‘2015 파리 방위산업전’서 차세대 개인 방호 솔루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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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U

2015-11-17 11:35

파리--(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 유수 방호 솔루션 및 야간 감시 장비 제조사인 MKU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5 파리방위산업전’(Milipol 2015)을 통해 방위 및 보안 인력을 위한 차세대 개인 방호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에 선보일 방호 솔루션은 기존 제품보다 40%이상 가볍고 강력하며 현재 및 미래 세대 군인들이 바라는 기능을 대부분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116005745/en/

니라지 굽타(Neeraj Gupta) MKU 총괄사장은 병사의 군장 무게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사 작전 중 병사의 수행과 생존능력에 영향을 미치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 군인들은 방호복, 탄약, 배터리, 식량 및 전투와 생존에 필요한 차세대 장비를 포함해 약 40kg에 이르는 군장을 짊어져야 한다. 이 중 방호복은 단일 무게가 가장 무거운 항목이다.

MKU의 과학자와 디자이너 팀은 새로운 초경량 6세대 아모플렉스(Ammoflex) 방호복의 기능과 신속 탈착이 가능하고 착장감이 대단히 편안한 다기능 인스트라베스트(Instavest)를 결합했다. ‘인트라베스트 G6’은 가히 동 제품 부문에서 가장 가볍고 발전된 방탄복이라 할 만 하다.

샤라드 칸델왈(Sharad Khandelwal) 글로벌 판매 담당 이사는 지금까지는 병사의 헬멧에 가해지는 탄환이나 파편의 충격으로 인한 외상을 줄일 수 있는 믿을 만한 수단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총격을 당한 후 살아남더라도 헬멧 외상으로 인해 장기적인 두부 손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다.

한편 MKU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신 전투용 헬멧인 ‘무쿠트’(Mukut)도 전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RHT(Reduced Helmet Trauma) 기술을 적용해 제조됐으며 미국의 HP 화이트 래버러토리즈(HP White Laboratories)의 시험을 거쳐 10mm 이하의 BABT(Behind Armour Blunt Trauma)를 제공함을 인증 받았다. 이는 일반 헬맷보다 40% 이상 낮은 수준이다.

이와 함께 MKU는 멀티 액세서리 연결 시스템(Multi Accessory Connector System, 약칭 MACS) 신제품도 소개하고 있다. MACS는 통합된 일체형 거치 시스템으로 훨씬 안전한 볼트프리(Bolt Free) 헬멧에 다양한 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주:
1. 1985년 설립된 MKU는 150만여 명의 병사와 2000 개 플랫폼에 보호장비를 공급했다. 그 제품군은 100개 이상의 위험을 방어하는 1000여 개의 방호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MKU 제품은 국제연합(UN)과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를 포함해 세계 100여 개국 230개 부대에서 사용되며 신뢰를 얻고 있다.

2. 더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 수닛 스리바스타바(Sunit Srivastava)에게 이메일(sunit.srivastava@mku.com)로 문의하기 바란다.

3.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www.mk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11600574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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