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돌튕기기2, 보름만에 다운로드 10만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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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코스닥 063080
2005-09-16 09:5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 게임빌(www.gamevil.com)은 자사의 순수 창작 게임 ‘물가에돌튕기기2(물돌2)’가 출시 보름만에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SK텔레콤과 KTF에서 절찬리에 서비스 중인 ‘물돌2’는 작년 여름 게임 시장을 강타한 ‘물돌’의 후속작으로, 옛 추억의 놀이 물수제비를 형상화한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휴대폰 게임. 심심할 때 튕기다 중독되어버리는 그런 게임이다.

한편 게임빌은 100만 타이틀을 다량 보유한 회사로 주목할 만 하다.

이미 ‘놈’과 ‘2004프로야구’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으며, 이어 후속작 ‘놈투’는 60만 건을 육박하고 있고, ‘2005프로야구’ 역시 80만 건을 돌파하여 100만 건을 향해 순항 중이다.

또한 모바일 블록버스터 RPG게임 ‘삼국쟁패’도 벌써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50만 건에 육박한다.

특히 북미에서 서비스 중인 ‘CBS SPORTSLINE BASEBALL 2004’는 이미 40만 명에 이르는 유저들이 내려받아 한국 모바일게임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100만 다운로드와 맞먹는 수치이다.

게임빌 게임들이 100만 타이틀을 다량 보유하며 선전하고 있는 이유는 철저한 게임성에 있다.

게임빌은 라이센스 용 게임 보다 자체 개발하는 순수 창작성 게임으로 승부를 걸어 그 결실을 맛보고 있다. 큰 자본을 보유한 대형 외국 게임사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순수 창작으로 다져진 게임성으로 대결해야 한다는 지론이다.

결국 독특하면서도 잘 짜여진 게임성을 인정받아 ‘E3 2005 비평가 수상작'에 유일하게 순수 창작 게임으로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맛보며, 최근 북미유럽, 일본 등 세계적으로 서비스가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미되어 한 몫 한다.

아직은 타 플랫폼 게임 시장에 비해 작게만 인식되고 있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리딩 업체답게 도전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이미 모바일게임 업계 최초로 스타크래프트 후원사로 활동하였으며, 케이블 동영상 광고 등 앞장서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좀 더 많은 회사에서 더 많은 100만 타이틀이 쏟아져 나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돌2’는 아래 경로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2,5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웹사이트(www.gamevil.com)를 참고하자.

SKT : NATE > 게임Zone > 슈팅/액션/아케이드 > 아케이드 > 물가에돌튕기기2
KTF : 멀티팩 > 자료실 > 게임 > 슈팅/액션/아케이드 > 아케이드게임 > 물가에돌튕기기2


게임빌 개요
게임빌은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gamevil.com

연락처

김용훈 02-876-525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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