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그숨, 기술개발로 공연음악처럼 공연조명도 자동화…특허 출원 완료
모그숨은 올해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자출판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던 스타트업이다. 덕분에 한성대 스마트창작터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종이 및 전자 출판과 더불어 ‘찾아가는 인형극’과 공연장비 및 교육 키트 보급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모그숨은 특허 출원한 무선 조명 컨트롤 시스템은 기존 조명 기능에서 시간 설정을 더해 사용자가 광량과 더불어 조명시간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요즘 화두인 LED 스마트 조명 기술로 구현해 LED조명을 사용하는 전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모그숨은 이은경 대표는 “이번 기술개발로 이제 공연조명도 공연음악처럼 자동화를 이루었다”며 “덕분에 조명에 들어가는 일손을 덜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인형극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일 모그숨은 의정부시 신곡초등학교의 초청으로 ‘찾아가는 인형극’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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