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교육기관으로 지정

청주--(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취급자 등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 간 이동 등에 관한 통합고시’가 지난해부터 시행되면서 대학 및 연구기관의 생물안전관리책임자, 관리자 및 연구자에 대한 안전교육이 의무화되었으며, 질병관본부에서는 교육기관을 별도로 지정하여 안전교육을 위탁하여 실시하고 있다.

※유전자변형생물체(LMO: Living Modified Organism): 현대 생명공학기술(유전자변형기술)을 이용하여 새롭게 조합된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동물, 식물, 미생물 등을 말함

인력개발원은 안전관리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16년부터‘생물안전3등급연구시설관리자과정’, ‘생물안전3등급연구시설운영과정’, ‘생물안전1,2등급연구시설관리자과정’등 대상에 따라 다른 의무이수 시간에 맞춰 교육과정을 별도로 개설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인력개발원에서는 ‘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사용자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도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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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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