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통일인문연구단, 6일 UC버클리대서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은 11월 6일 미국 UC버클리대의 중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소, 일본학연구소, 동아시아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국제학술심포지엄에 참여한다.

국내 대학 연구소에서는 유일하게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참여하는 이 국제학술심포지엄은 <분단된 국가들과 그 이웃들: 가능한 화해의 길은 무엇인가?(Divided Nations and their Neighbors: Paths to Reconciliation?)>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의 김성민 단장과 천경효 HK연구교수가 각각 ‘한반도 분단체제의 극복과 동아시아 평화적 공존’, ‘분단된 민족의 재현: 국립박물관에 드러난 북한의 모습’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미국,독일,대만,한국의 100여명의 학자들이 모여 분단국가로서의 독일과 남북한, 그리고 중국, 대만의 경험을 상호비교하고 토론하면서, 분단된 국가들의 화해 방안, 분단국가들의 통합에 대한 전망, 분단국가들의 화해를 위한 정부와 시민단체의 역할, 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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