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산지별 특색 강화한 클래스 원두 3종 출시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등 대표 커피 산지의 특색을 균형 있게 강조한 블렌드 제품

올해 수확한 생두(New Crop)로 만들어 신선함 강조

뉴스 제공
쟈뎅
2015-11-04 14:3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은 전 세계 대표 커피 산지별 특색을 강화한 원두커피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쟈뎅의 이번 신제품은 원두커피 브랜드 클래스(CLASS) 제품으로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의 대표 산지별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특색 있게 살린 제품이다. 제품은 원두별 맛의 특징과 산지명을 더해 ‘클래스 샤이니 에티오피아 블렌드’, ‘클래스 마일드 콜롬비아 블렌드’, ‘클래스 스모키 과테말라 블렌드’ 총 3가지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 원두 3종은 2015년에 수확한 생두만을 사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쟈뎅 클래스 원두 3종은 최근 커피의 원산지에 따른 맛과 향을 선택해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각 산지 특유의 맛과 특징을 강조하면서도 조화로운 균형감과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 아라비카 원두로만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일 원두만을 이용해 만든 싱글 오리진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균형적인 아쉬움을 쟈뎅의 노하우를 담은 블렌딩으로 충족시킨다.

커피의 발상지인 에티오피아 원두를 사용한 ‘샤이니 에티오피아 블렌드’는 화사한 꽃향으로 인기가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메인으로 블렌딩했다. 라이트 로스팅으로 청량감과 산뜻한 바디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마일드 콜롬비아 블렌드’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함께 밀크초콜릿 같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밸런스가 뛰어난 콜롬비아 페레이라 지역의 원두를 사용했다. ‘스모키 과테말라 블렌드’는 화산재 토양에서 재배된 과테말라 커피를 사용하여 연기를 머금은 스모키한 맛이 특징인 제품으로, 견고하고 묵직한 바디감과 다크초콜릿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쟈뎅 마케팅팀 송한나 대리는 “새롭게 선보인 쟈뎅 클래스 원두 3종은 아프리카, 남미 등 전세계 지역별 대표 커피의 특징을 균형 있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올해 수확한 신선한 생두에 쟈뎅의 노하우를 담은 이번 제품으로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한 쟈뎅의 클래스 원두의 가격은 샤이니 에티오피아 블렌드 1kg 기준 29,980원, 227g 기준 9,980원이며, 마일드 콜롬비아 블렌드와 스모키 과테말라 블렌드는 1kg 기준 26,580원, 227g 기준 9,980원이다.

쟈뎅 소개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JARDIN COFFEE TOWN)’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편의점에서 만나는 작은 까페 컨셉의 ‘까페모리’로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대하였으며, 2005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와 얼음 컵을 함께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0여년 간 커피 연구, 개발을 통해 쌓아온 쟈뎅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COFFEE FIEL)’과 로스팅 2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by) 쟈뎅’을 선보이는 등 국내 커피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ar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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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홍보대행
Strategy Salad
송민철 AE/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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