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박광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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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09:29

공주--(뉴스와이어)--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은 9일 오전10시30분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하 ‘KEI’) 박광국 원장을 초청해 ‘환경문제-KEI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에서 박 원장은 우리나라의 환경문제와 관련 정책 현황을 짚어보고, KEI의 주요 활동 및 미래과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연구원과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방안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강에 관심있는 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박광국 원장(1959년 대구 출생)은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를 받았으며, 한국행정학회 회장, 한국환경정책학회 이사,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전국 대학교 교무처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로도 재직 중이고, 저서로는 ‘현대 환경문제의 재인식’(한울아카데미, 공저), ‘지속가능 발전과 환경 거버넌스(대영문화사, 공저) 등 다수가 있다.

충남연구원 소개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개원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발전’을 뺀 충남연구원으로 명칭도 바꾸었다. 충남연구원은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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