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법학연구소, ‘아시아의 계약법 현황과 미래’ 국제학술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법학연구소(소장 홍완식)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아시아의 계약법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각 국의 교수들은 주제 아래 발표와 토론을 이어나갔다. 중국 인민대 법학원 주얀(Zhu Yan)교수가 ‘중국 계약법상 계약위반과 구제수단의 유형’을 발표했으며, 일본 동경대 우치다 다카시(Uchida Takashi) 명예교수가 ‘일본의 계약법 개정’을 발표했다. 이어 전남대 정종휴 교수가 ‘한국의 계약법 개정’에 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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