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파워 펀드, 미국 최대 석탄천연가스 전력 전환 프로젝트에 대규모 자금 조성

폐쇄된 선베리 화력발전소, 미국 최대 석탄천연가스 전환 프로젝트로 대체

벡텔과 지멘스 에너지, 1124MW 결합사이클 천연가스 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

골드만 삭스, ICBC와 인베스텍, 총 7억 1000만달러 자금조성; 지멘스 파이낸셜 서비스, 1억 2500만달러 투자

마르셀러스 셰일 가스를 동력으로 약 100만 가구에 전력 공급

댈러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팬더 파워 펀드(Panda Power Funds)가 미국 최대 규모의 석탄천연가스 전력 변환 프로젝트 중 하나인 1124메가와트급 팬더 ‘험멜 스테이션’(Hummel Station) 발전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펜실베이니아주 스나이더 카운티의 샤모킨 댐(Shamokin Dam)근처에 위치한, 이미 가동 중단된 선베리(Sunbury) 화력발전소 부지에 설립된다. 400메가와트 규모의 선베리 발전소는 지난 2014년 오바마 행정부의 강력한 환경규제정책과 천연가스 가격 인하 등의 이유로 65년의 역사를 뒤로 한 채 폐쇄됐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028005347/en/

팬더 험멜 발전소는 마르셀러스 셰일(Marcellus Shale)가스를 연료로 한다. 이로써 상당한 운영비용 혜택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발전소는 필라델피아, 뉴욕 대도시 등 대규모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며 2018년 1분기부터 상용화될 전망이다.

골드만삭스, ICBC, 인베스텍(Investec) 등이 본 발전소의 선순위 부채 발행 공동 주간사로 활동하며 텀 론(Term Loan) A와 텀 론 B 채권 발행으로 총 7억 1000만달러를 조성했다. 텀 론 B 채권은 최초 신용등급 BB-를 받았으며 스탠다드앤푸어스로부터 ‘1’ 회복 등급을 받았다. 팬더 험멜 채권발행은 팬다 파워 펀드가 3년 반만에 실시한 새로운 대규모 전력시설의 7번째 자금조성이었다. 이로써 총 결합 자본금 약 60억 달러를 기록했다. 팬더 파워 펀드는 지멘스 파이낸셜 서비스 등 다른 대형 공동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이 프로젝트에 자금을 공급한다. 지멘스 파이낸셜 서비스는 험멜 발전소 프로젝트에 약 1억 25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팬더 파워 펀드의 토드 카터(Todd W. Carter) 사장 겸 수석파트너는 “천연가스 혁명이 석탄 국가의 심장부에까지 도달했다”며 “팬더가 깨끗한 천연가스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배운 것을 국내 다른 석탄연료 프로젝트에도 적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이익

팬더의 험멜 발전소는 건설 및 가동 기간 동안 지역에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약 2년 반 동안의 건설 기간 동안 약 9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 발전소는 또 약 35개의 장기 직접 고용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며 발전소 가동을 위해 커뮤니티 내에 약 52개의 간접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92에이커 규모의 선베리 KOEZ(Keystone Opportunity Expansion Zone)에서 가장 유명한 중심지가 될 험멜 발전소는 폐쇄된 화력 발전소 부지에 새로운 투자를 유인할 동력이 될 것이다. 이 발전소는 또 펜실베이니아 마르셀러스 셰일 가스 생산업체들과 로열티 소유주들에게 장기적 시장이 될 것이다.

환경적 이익

첨단 험멜 발전소는 가장 앞선 최신식 배기가스 제어기술을 사용해 미국 내에서 가장 깨끗한 천연가스 발전소가 될 전망이다. 신규 발전소는 기존 발전소보다 180%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반면, SO2 와 NOX 배기가스는 90%나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팬더 험멜 발전소는 또 폐쇄된 선베리 화력발전소보다 냉각용 물 사용량도 97%나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펜실베이니아주의 수자원 보호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건설

팬더 파워 펀드는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 Inc.), 벡텔 파워(Bechtel Power Corp.)와 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턴키 방식으로 발전소를 건설한다. 지멘스는 천연가스 터빈, 증기 터빈, 발전기, 배열회수보일러, 도구 및 제어 시스템 등을 공급한다. 험멜 발전소의 터빈들은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위치한 지멘스 생산공장에서 제조된다.

벡텔은 엔지니어링, 발전소 균형을 위한 조달(procurement), 설치, 건설, 시운전을 담당한다.

팬더 험멜 스테이션 발전소는 대륙간 지역 가스 파이프라인과 MARC1을 통해 천연가스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험멜 스테이션은 서스큐해너 로즈랜드 전력 신뢰 전송 프로젝트(the Susquehanna-Roseland Electric Reliability Transmission Project)와 거리 인접성으로 인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완공된 146마일 500kV규모 전력 전송선으로써, 오바마 행정부의 전송 신속응답팀(Rapid Response Team for Transmission)에 의해 설치된 7개 전국 프로젝트중 하나다.

이 발전소는 샤모킨 댐 자치구의 서스큐해너강 서안에 위치한다. 이곳은 폐쇄된 선베리 화력발전소 바로 옆이다. 팬더 험멜 발전소는 전력 재연결, 취수(water intake) 및 강우유출시스템 등을 위해 부지 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것이다. 건설에는 약 30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팬더 파워 펀드는 현재 브래드포드와 라이커밍 카운티 등 2곳에서도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 토완다에 위치한 829메가와트급 ‘리버티’(Liberty) 발전소는 2016년 1분기에 상용화될 전망이다.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 위치한829메가와트급 ‘패트리어트’(Patriot) 발전소는 2016년 2분기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팬더 리버티 발전소와 패트리어트 발전소는 마르셀러스 셰일 가스 생산지와의 인접성 혜택을 위해 기획, 개발된 첫 2건의 발전소 프로젝트들이다.

팬더 파워 펀드 소개

2010년 설립된 팬더 파워 펀드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사모펀드로서 대규모 천연가스 발전소 개발, 취득, 건설, 파이낸스, 운영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있다. 팬더는 텍사스주 템플과 셔먼에서 3곳의 결합사이클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펜실베이니아주와 버지니아주에서 총 용량 약 5800여 메가와트로 4곳의 결합사이클 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팬더 파워 펀드는 또 매릴랜드주 남부에서도 990메가와트 발전소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팬더 파워 펀드는 미국 북동부 지역 최대 규모 태양열시설로 뉴저지주 남서쪽에 20 메가와트의 태양열 농장을 건립했다. 팬더 파워 펀드에 대한 추가정보: www.pandafunds.com.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02800534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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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팬더파워펀드(Panda Power Funds, LP)
빌 펜탁(Bill Pentak)
972-361-1214
breakingnews@pandafu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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