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틸리티, LoRa ThingPark Wireless 솔루션 출시
유틸리티 시장용 장거리 커넥티비티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20미터 높이의 송신탑을 설치한 후 솔라 배터리로 작동되는 단말기를 부착하기만 하면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이 스마트 플러그는 최고 15킬로미터까지 카바하는 양방향 솔루션이다. 셀룰러 기술 등만으로 커버하는 각종 마이크로 디바이스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해주는 셈이다.
ThingPark Wireless는 긴 범위의 저전력 센서에 특화된 IoT 네트워크로서 LoRaWAN의 양방향 플랫폼을 고객사의 니즈에 맞추어 무선 커버리지를 극대화해 준다. 사용자 뿐 아니라 앱과 ThingPark Cloud에 연결해주는 이 솔루션은 업계의 에코시스템에서 필요에 따라 고객사들이 원하는 대로 커스토마이징된다.
이 솔루션은 M2M과 IoT의 단대단 서비스인 ThingPark 플랫폼과 함께 제공이 가능하다. ThingPark는 디바이스 벤더와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기존의 각종 디바이스와 유틸리티들을 “커넥티드 사물”로 전환시켜주는 스마트 IoT M2M 애플리케이션용 소프트웨어이다.
액틸리티의 CEO인 미셜 콰자(Michel Quazza)는 “SEMTECH의 주도로 시작한 LoRa Alliance가 이미 100개 이상의 회원사들의 가입으로 IoT용 WAN 분야의 기술 표준을 확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자체 솔루션을 얼라이언스의 여러 회원사들과 함께 묶어 마켓플레이스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든 메시지를 암호화하는 보안 문제도 확보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한편 액틸리티는 포괄적인 ThingPark 프로그램의 성공적 확대를 위해 공공 및 개별 사업자와 센서 (무선 통합에서 게이트웨이 테스트, 개발, 테스트/확증, 앱 통합까지 커버), 앱 (표준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제공) 등 세 분야의 파트너들을 확보 중이다.
이 솔루션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은 원격 에너지 및 유틸리티 미터링 시장이다.
액틸리티 소개
액틸리티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M2M 및 IoT 분야의 원격 미터링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회사로서 싱가폴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에서 고객사를 확대 중이다. ThingPark 프로그램을 통해 유틸리티 분야의 공공 및 개별 사업자와 센서 (무선 통합에서 게이트웨이 테스트, 개발, 테스트/확증, 앱 통합까지 커버), 앱 (표준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제공) 등 세 분야의 파트너들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actil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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