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유니온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 모델, ‘최우수 신서비스’ 선정

디지털 키오스크 혁신, ‘2015 코퍼레이트 엔터프리너 어워즈’서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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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stern Union Company 뉴욕증권거래소 WU

2015-10-26 11:20

잉글우드, 콜로라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결제 서비스 업계 글로벌 리더인 웨스턴유니온컴퍼니(The Western Union Company)(뉴욕증권거래소: WU)가 이번 주 초 ‘2015 코퍼레이트 엔터프리너 어워즈’(Corporate Entrepreneur Awards)에서 자사의 디지털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 모델로 ‘최우수 신서비스상’을 수상했다. 이 모델은 미국 전역의 월그린(Walgreens) 매장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마켓 그래비티(Market Gravity)가 주관하는 ‘코퍼레이트 엔터프리너 어워즈’는 기존 산업을 뒤흔든 신제품, 서비스, 경험과 관련된 대기업의 혁신을 기리는 상이다. ‘최우수 신서비스상’은 산업 또는 영역을 재정의한 혁신에 주어진다.

웨스턴유니온은 올해 해당 영역에서 다른 후보 33개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후보로는 마스터카드(MasterCard), 비자(Visa), AOL,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nited Airlines), 아비스(Avis) 등 북미 지역 최대 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상을 수상한 디지털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 모델은 고객이 7800개 이상의 월그린 매장에서 기존의 디지털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를 이용해 국내외 송금은 물론 청구서 납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객은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에서 포토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자유롭게 송금 업무를 진행할 수 있으며 금전등록기에서 현금이나 핀 기반 직불카드로 대금을 지불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월그린에서 기존 포토 키오스크에 송금 및 청구서 납부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영업 중단 없이 도입됐다. 이처럼 혁신적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인력이나 POS가 추가할 필요가 없었다.

국경을 넘는 웨스턴유니온의 플랫폼은 물리적, 디지털망 서비스를 결합한 드문 솔루션으로 200개 국가와 지역에 걸쳐 1만6000곳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웨스턴유니온은 자사 브랜드로 전 세계 50만 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 10만 여 대의 ATM과 키오스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백만 개의 계좌에 대한 송금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 소개

웨스턴 유니온 컴퍼니(Western Union Company, NYSE: WU)는 글로벌 지불 서비스 선두업체이다. 웨스턴 유니온은 비고(Vigo), 오를란디 발루타(Orlandi Valuta), 파고 페이실(Pago Facil)과 웨스턴 유니온 비즈니스 솔루션즈(Western Union Business Solutions) 브랜드 지불 서비스와 함께 고객들과 기업들이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신속하게 돈을 보내고 받고, 또 우편환을 구매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한 수단이 되고 있다. 2015년 6월 30일 현재 웨스턴 유니온, 비고, 오를란디 발루타 브랜드 서비스는 세계 200여 개국 50만개 이상의 가맹점과 10만 여대의 ATM기기 및 매점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2014년 웨스턴 유니온 컴퍼니의 전세계 개인 고객 간 거래 건수는 2억 5500만 건을 넘어섰으며 일반 고객 간 송금액은 850억 달러에 이른다. 또한 기업 간에 4억 8400만 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자세한 정보는 www.westernuni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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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02300515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westernun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