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팬들, 캄보디아에 사랑의 물 선물

서울--(뉴스와이어)--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팬들이 물이 없는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했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회장 방정환)에 따르면, 추사랑의 팬들이 모인 ‘추사랑 서포터즈’에서 생일을 기념해 우물 ‘사랑의 물’을 후원했다. 60여 명의 팬들이 함께 마음을 모은 ‘사랑의 물’은 물이 없어 고통받는 캄보디아 마을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팬들은 “사랑이 생일을 맞아 뜻깊은 선물을 해주고자했습니다. 여러 가지 기부가 있었지만, 해외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우물기부를 찾았고 여러 가지 면에서 뜻이 있는 것 같아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후원 계기를 밝혔으며, “사랑이를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에 준비하는 선물이라서인지 더욱더 뜻깊고 행복했다”라는 후원 소감을 남겼다.

이번에 생일을 맞은 추사랑은 아버지인 추성훈과 함께 매주 일요일 방영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큰 인기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생일 기부에 함께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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