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스마트 뱅킹의 미래 분석 보고서 발표

디지털 트렌드와 기술 진보가 스마트 뱅킹으로의 이행을 선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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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3 10:04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화가 급증하면서 은행 및 금융 분야의 근본적인 운영방식에도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 방식부터 옴니 채널까지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더욱이 은행들은 운영비용을 최소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히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어, 스마트 뱅킹 트렌드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스마트 뱅킹의 미래(Future of Smart Banking (https://www.frost.com/d66a) 분석 보고서’에는 스마트 뱅킹을 가능케 하는 고급 분석과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플랫폼, 디지털 결제, 사이버 보안, 이 5가지 주요 기술들을 명시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테크비전의 데바룬 구하 타쿠타(Debarun Guha Thakurta) 선임 연구원은 “앞으로 스마트 뱅킹은 실시간 금융 의사 결정이 용이하도록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할 것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유연성과 확장성 역시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빌리티는 차세대 뱅킹의 새로운 정의로 부상하고 있다. 스마일 뱅크의 유동적인 노동력은 효율성과 고객경험을 개선시킬 것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고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스마트폰 기반의 디지털 결제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금융 거래 에코 시스템에 변화를 주고 있다.

스마트 뱅킹은 통신 네트워크와 엔트포인트 기기, 데이터 무결성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지능형 사이버 보안의 혁신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기술 개발자들은 초기에 공격을 식별하고 사기와 표적형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예방 차원의 사이버보안 플랫폼을 반드시 설계해야 한다.

타쿠타 선임 연구원은 “기계학습과 상황 인식 컴퓨팅(context aware computing), 신경망(neural networks) 등, 첨단기술들의 통합이 지능형 보안 시스템을 강화시킬 것이다. 손가락, 음성, 심장 박동, 망막 인식이 정확하고 손쉬운 인증을 보장할 것이고, 디지털 뱅킹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 발전과 절차 변화는 실제 은행 지점들을 가상 지점들로 대체시켜,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 뱅킹이 가능한 시대로 이끌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소개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고객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는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TEAM Research 및 Growth Consulting, Growth Team Memb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 평가 및 실행하는 성장위주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50년 이상의 경험을 활용하여 6대륙 4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1,000여 개 글로벌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 및 투자계와 협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frost.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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