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사회복지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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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1:40

청주--(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은 23일부터 24일까지 2015년 한국사회복지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인력개발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인력개발원과 한국사회복지학회를 비롯하여,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연구소,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교정사회복지학회 등 우리나라 복지분야 주요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다양성과 인정: 한국사회복지정책과 실천의 새로운 담론 모색’을 주제로 우리나라 사회복지제도와 실천현장에서 어떻게 다양성과 인정을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학문적 논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순천향대 김기덕 교수의 ‘대안적 비판이론으로서 인정 패러다임의 사회복지적 함의’에 대한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약 50편 이상의 기획논문과 자유논문 발표, 포스터 발표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창조교육 운영 방향’을 주제로 한 산학협력세션을 통해 보건복지분야 창조적 융·복합 인재양성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류호영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신선한 학문적 자극과 실질적인 토론의 장으로 한국사회복지학계를 위한 나침반의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우리원도 지속적인 보건복지분야 전문인재양성 및 연구노력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견인할 융·복합적 창의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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