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싱크, 홀루에너지와 공동으로 하와이 열방대학 내 태양광 발전 및 저장장치 프로젝트 착수
지능형 분산 발전, 에너지 저장 및 관리 시스템 통해 전기비 240만 달러 절감하고 전략망 안정성 높여
엔싱크 에너지 시스템(EnSync Energy Systems)을 상호명으로 쓰고 있는 엔싱크는 혁신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 개발사로 상공업용, 멀티테넌트(multi-tenant) 빌딩 및 전력거래업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시스템은 412kW급 태양광 발전기와 엔싱크의 지능형 에너지 관리 플랫폼, 하이브리드 에너지 저장기술이 탑재되었으며, 지난 7월 7일 엔싱크과 체결한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열방대학의 전기 요금을 낮추게 된다. 엔싱크의 첨단 기술은 정전으로부터 대학을 보호하며 전력망 부하를 덜어주는 혜택도 제공할 것이다.
테드 펙(Ted Peck) 홀루에너지 CEO는 “엔싱크와 홀루는 대학 측의 에너지 분야 연구 요청과 하와이의 전력망 상황을 고려했으며, 저비용으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정전 발생 시 전기 확보와 전반적인 전력망 안정성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면서 “대학 입장에서 필요성이 높은 사안에 대응하는 동시에 기존의 회로망에 과부하를 주지 않는 기술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와이는 전력 복원력 향상 기술과 관련된 시장이 성장세에 있다. 고객용 전력량계에 유연한 에너지 관리 프로그램을 공급해 기술 변화 속도와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정책과 규제 또한 해가 거듭될 수록 진화하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엔싱크와 열방대학의 계약 체결과 같은 비즈니스 수단들은 나날이 발전하는 각종 규제와 요금 구조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소비자들이 프로젝트 기간 내내 전기 사용요금을 최대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적 전략의 사례라 할 수 있다. 엔싱크의 분산형 발전 에너지 관리 플랫폼과 저장 기술이 결합됨으로써 최종 사용자들은 전력망과 정책적 제약에 상관 없이 전기요금을 최대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하와이 주정부 산하 공공설비위원회(PUC)가 기존의 에너지 요금상계제도를 대체할 목적으로 발표한 망공급(grid-supply), 자가공급(self-supply) 요금제와도 원활하게 연계시킬 수 있다.
피테르 이에르(Pieter Heres) 열방대학 캠퍼스개발처장은 “다수의 제안서를 검토한 끝에 우리 대학의 비전에 부합하는 홀루에너지, 엔싱크의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홀루에너지의 자문을 통해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까지 줄일 수 있고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 시장의 미래에 잘 대비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들어설 엔싱크의 시스템은 또한 캠퍼스 내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에 예비전력을 공급하는 경유발전기의 필요성을 줄여주기 때문에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혜택이 돌아온다. 하와이주 내에서는 7층 이상 높이의 건물은 예비전력 확보가 의무화 되어있는데, 분산형 태양광 발전과 엔싱크의 분산형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결합됨으로써 경유 발전에 따른 오염원 배출 없이 이 같은 기준에 부합할 수 있다. 이 같은 결합은 태양광 발전만 가능한 솔루션과 비교해 전력의 생성과 소비에 모두 장점이 있다.
캠퍼스 구내식당은 통상적으로 에너지 부하의 주요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열방대학의 경우 비상시 학생과 교직원들의 대피 공간으로도 쓰인다. 엔싱크의 프로그램을 통해 설치될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관리 기술은 정전 시 해당 시설에 대한 장기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댄 노들로(Dan Nordloh) 엔싱크 에너지 시스템 부사장은 “현재 상황에 적합할 뿐 아니라 수년 뒤에도 우리 기술이 예상치에 부응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대학 측의 에너지 환경을 종합적 관점에서 파악했다”면서 “엔싱크의 핵심 요소인 매트릭스(Matrix) 에너지 관리 플랫폼은 고도의 직관적 형태로 전기를 실시간 관리하며 항상 저비용, 고효율 전기를 얻는다. 또한 수많은 전기 어플리케이션과 향후 10여 년간 논의될 각종 시나리오에 대한 대처 방법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하와이 기업인 카마아이나 솔라 솔루션(Kama'aina Solar Solutions)이 홀루에너지, 엔싱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엔지니어링, 설계 및 설치를 지원한다.
면책조항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특정 진술들은 미국 증권법 27A조와 증권거래법 21E조에 의거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해당 조항 내 ‘면책조항’ 규정에 의해 보호받는다. 미래예측진술은 특정한 추측과 엔싱크의 미래 계획, 전략, 예상에 기반하며 일반적으로 ‘믿는다’, ‘기대한다’, ‘아마도’, ‘~할 예정이다’, ‘~해야한다’, ‘~일 수 있다’, ‘추구한다’, ‘의도하다’, ‘계획’, ‘추정치’ ‘예측한다’ 혹은 이와 유사한 표현에 의해 정의된다.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은 엔싱크의 자본 자원의 충분한 정도, 운영상의 손실 예상치, 수익 예상치, 경비 예상치 및 사업 전략과 관련된 기대치를 언급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표현된 내용과 실질적으로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내재된 위험과 불확실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위험과 불확실성 등 다양한 요소는 엔싱크가 가장 최근에 10-K 형식으로 제출한 연례보고서와 그 이후 제출한 10-Q 형식의 분기별 보고서 내의 ‘위험요소’, ‘경영진단’, ‘재무상태분석’, ‘운영결과’ 섹션에 기술되어 있다.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은 상술된 위험과 불확실성을 감안해 평가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보도자료 발표 시점을 기준으로만 기술되었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지나치게 신뢰해서는 안 된다. 엔싱크는 미국 연방증권법상 별도로 요구하는 경우 외에는 본 보도자료(혹은 다른 자료)상의 미래예측진술에 기술된 예상치와 사건, 조건, 혹은 진술이 기반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업데이트나 수정을 해야 할 어떠한 의무나 책임을 갖지 않는다.
홀루에너지(Holu Energy) 소개
홀루에너지는 호놀룰루에 기반을 두고 있는 에너지 시스템 프로젝트 개발사로 하와이와 태평양제도 지역에 신뢰성 있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5년 설립된 홀루에너지는 상공업, 전력거래업 분야 기업과 비영리기관에 비용 효율적이고 복원력을 갖춘 통합된 형태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홀루는 첨단 에너지 관리 시스템 전문업체인 엔싱크 에너지 시스템의 파트너사이다.
엔싱크 에너지 시스템(EnSync Energy Systems) 소개
엔싱크 주식회사(상호명:엔싱크 에너지 시스템)는 미래에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산 전력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데, 이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나날이 늘고 있는 글로벌 경제에 매우 필요한 요소이다. 엔싱크의 기술은 송전망과 배전망의 일부를 이루거나 혹은 상공업 및 멀티테넌트 빌딩용 전력계 내에 탑재되어 전기가 부족한 환경에 차별화된 전력 제어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공급한다. 또한 세대를 아우르는 자산과 저장 자산에 원활하게 통합되어 전력망이 닿을 수 없는 오지와 지역사회, 혹은 마이크로그리드 자산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전력망을 활용하는 지역에도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마이크로그리드 어플리케이션에 시스템 수준의 지능형 기능을 제공한다. 엔싱크는 고객들이 전기를 절약하고 투자자들이 안정된 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5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전력구매계약(PPA)를 통합시켰다. 글로벌 기업인 엔싱크는 중국 메이넝(美能) 에너지 산하 안후이와 합작 관계에 있으며 한국 롯데케미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ens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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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778-8339
이 보도자료는 엔싱크 에너지 시스템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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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3일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