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중국연구원(원장 한인희)은 오는 22일 오후 교내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장에서 일본 아베 정권의 ‘평화헌법’을 비판하는 책을 출간한 일본 공산당 시이 가즈오(志位和夫, 61) 위원장을 초청, ‘전후 70년의 동북아시아 평화’를 주제로 출판기념 특강을 개최한다.
건국대학교 중국연구원이 오는 22일 오후 교내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장에서 일본 아베 정권의 평화헌법을 비판하는 책을 출간한 일본 공산당 시이 가즈오 위원장을 초청, 전후 70년의 동북아시아 평화를 주제로 출판기념 특강을 개최한다
건국대학교 중국연구원이 오는 22일 오후 교내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장에서 일본 아베 정권의 평화헌법을 비판하는 책을 출간한 일본 공산당 시이 가즈오 위원장을 초청, 전후 70년의 동북아시아 평화를 주제로 출판기념 특강을 개최한다
시이 가즈오 위원장은 현재 일본 야당의 당수로 일본 정치의 주요 지도자로서 지나친 우경화로 치닫고 있는 아베 정권에 대항하는 유일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건국대 중국연구원을 통해 아베 정권의 정책을 비판하는 저서 ‘전쟁이냐 평화냐’를 한국어로 번역, 발간했다.
건국대 중국연구원은 “이번 특강은 경색된 한일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이 가즈오 위원장이 아베 정권에 대한 일본 양심세력의 비판적 충고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아베 정권의 오류를 되짚어보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의 학계와 청년들이 아베 정권에 대한 일본 내 진보세력의 비판을 확인하며 일본의 실체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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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건국대학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