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20일 사회복무 아카데미 개최

인문학 통한 창조적 사회복무 인재양성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이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주관으로 20일 서울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강동구 사회복무요원 9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복무 아카데미는 인력개발원의 권역별 사회복무교육센터와 지방자치단체간 협업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을 창조적 인재로 양성하는 인문학 강좌로 사회복무에 대한 자존감 향상 및 복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특강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의는 한국창의인재교육원 박승현 원장을 초청하여 ‘일심(一心) vs 다심(多心) 마음의 길을 따라’라는 주제로, 선현들의 고귀한 인품과 삶을 살펴봄으로써 자존감 향상, 고정관념 타파, 내면의 소통이라는 덕목을 통해 사회복무 기간을 의미있고 보람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인력개발원은 산하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에서 '15년 14천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현장 직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기본직무교육(2주) 및 심화직무교육(3일)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회복무요원을 교육하고 있는 서울센터 조기형 센터장은 “노인, 장애인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사회복무요원을 창조적 인재로 양성시키기 위해 체험, 실습 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창의감성교육을 통해 보건복지서비스 마인드를 고취하는 등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s.kohi.or.kr

연락처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주임 안치근
02-870-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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