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폐소생술(CPR) 새 가이드라인, 급성 심정지 시 목격자 CPR 조기 시행 위해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기술 사용 권고
펄스포인트 CPR 대처 앱 50만5000 회 이상 다운로드∙∙∙현재까지 1만 6500 명 이상의 심정지 처치자에게 알림 전송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전체 보도자료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016005215/en/
선도적인 목격자 대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펄스포인트 레스폰드’(PulsePoint Respond, http://goo.gl/n5yBfb)는 인근 공공 장소에서 급성심정지가 발생했을 경우 응급구조대가 출동하는 동안 사용자에게 이를 알리고 환자 위치와 CPR 가이드라인을 곧바로 전송한다. 이 앱은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자동체외제세동기(AED) 위치도 알려준다.
현재까지 펄스포인트 앱은 50만5000 회 이상 다운로드됐으며 6500 건 이상의 급성심정지 발생 의심 건에 대해 1만6500여 명의 처치자에게 CPR 필요성을 알렸다. 펄스포인트는 미국 및 캐나다 24개 주 1200여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펄스포인트 앱은 여러 생명을 구하는 데 핵심 역을 수행했다. 펄스포인트의 첫 인명구조 기록은 오리건 주 포틀랜드 인근에서 57세의 트럭 기사를 구한 사례다. 체육관 밖에서 급성심정지를 겪은 그는 펄스포인트 응답자의 CPR을 받았다. 워싱턴주 스포케인에서는 생후 5주의 신생아가 기계공으로 근무하던 비번의 EMS 자원봉사자에게 CPR을 받았다. 캘리포니아주 써니베일에서는 두 자녀를 둔 63세의 아버지가 축구장에서 쓰러졌고 휴대전화로 펄스포인트 알림을 받은 인근 거주 대학생으로부터 CPR을 받았다.
리처드 프라이스(Richard Price) 펄스포인트 재단 이사장은 “펄스포인트로 연결된 지역사회는 CPR 훈련을 받은 시민이 심정지를 목격하는 행운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펄스포인트는 인근의 자격자에게 직접 알림을 보냄으로써 필요한 사람이 적기 적소에 있을 수 있도록 돕는다”며 “펄스포인트는 지역 사회가 CPR 교육과 AED 배치를 통해 이룬 성과 위에 구축됐으며 이들 자원의 효율과 활용을 개선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소방관, 응급대원, 경찰관, 간호사, 의사 등 24시간 헬스케어 전문가의 3분의 2가 비번”이라며 “펄스포인트로 이들을 비롯한 응답자들이 인근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펄스포인트 앱은 펄스포인트 재단(PulsePoint Foundation, www.pulsepoint.org)이 제작한 산물이다. 피지오-컨트롤(Physio-Control)은 재단의 실행 파트너로 펄스포인트를 공공 안전 기관 구조대 및 통신 시스템과 통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라이언 웹스터(Brian Webster) 피지오-컨트롤 사장/최고경영자(CEO)는 “펄스포인트와 같은 앱은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HA의 새 가이드라인은 행동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며 “조기에 CPR을 시행하고 AED를 찾아 사용하는 등 급성심정지에 대한 신속한 목격자 대응은 효과적인 치료 시스템의 핵심 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수 백만 명이 모바일 기기를 가지고 있다”며 “펄스포인트 레스폰드는 이들의 손에 생명을 살리는 기술과 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심장협회 기본 심폐소생술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벤틀리 밥로(Bentley Bobrow) 애리조나 보건부 응급의학/트라우마 서비스국 의료 담당 이사(박사)는 “펄스포인트 모바일 기기 시스템은 훈련 받은 EMS 대처자가 현장에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기존 패러다임에 처음으로 변화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펄스포인트는 지역사회가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막대한 가능성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이들 중 다수는 CPR을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EMS 대원이 도착하기 전 가장 중요한 몇 분간 기꺼이 CPR을 실시하고 AED를 사용할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펄스포인트 앱 다운로드에 대한 안내는 웹사이트(http://goo.gl/L2oEzS)에서 제공되고 있다. 펄스포인트 연결을 희망하는 공공 안전 기관은 (http://goo.gl/u60Wt6)에서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급성심정지(SCA)
급성심정지(Sudden Cardiac Arrest)는 심장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진단받지 않은 사람의 심장 기능이 불시에 정지되는 것이다. 증상 발생 후 신속한 중재와 치료가 없을 경우 수 분 내 사망할 수 있다. 응급의료체계 추정에 따르면 미국에서 매년 42만 건의 병원외 심정지가 발생한다.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목격자가 즉시 CPR을 시행하거나 AED를 사용하는 경우 급성심정지의 생존률이 호전된다는 명백하고 일관적인 증거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펄스포인트 재단(PulsePoint Foundation) 소개
펄스포인트(PulsePoint)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 기반한 501(c)(3) 비영리 재단이다. 펄스포인트는 위치 인식 모바일 기기 사용을 통해 현지 공공안전 기관과 협력, 시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고 이들 기관이 급성심정지(SCA)로 인한 연간 수백만 명의 사망을 줄일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펄스포인트 앱 구축은 심정지 환자에 대한 목격자 대응을 개선하고 구급대 도착 전에 응급 조치가 행해질 확률을 높임으로써 ‘생존의 고리’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펄스포인트는 와이어리스 재단(Wireless Foundation)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워크데이(Workday)의 자원 봉사 엔지니어들이 구축, 관리를 맡고 마케팅/실행 파트너인 피지오-컨트롤이 배포한다. 펄스포인트 웹사이트(www.pulsepoint.org)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https://goo.gl/rJtd0n)과 트위터(https://goo.gl/kuh8jG)에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무료 앱은 아이튠스(https://goo.gl/rBXycL)와 구글 플레이(https://goo.gl/QKa9l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피지오-컨트롤(Physio-Control) 소개
1955년에 설립된 피지오-컨트롤(Physio-Control, Inc.)은 미국 워싱턴 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회사는 세계 100여 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을 예측하거나 개입하는 전문 응급의료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 선도기업이다. 회사 제품은 ‘라이프팩’ 모니터/제세동기 및 자동 외부 제세동기, 라이프넷 시스템, ‘헬스(Health)EMS’ 전자 환자진료 보고(ePCR) 소프트웨어, 루카스2흉부압력 시스템(LUCAS® 2 Chest Compression System), ‘트루CPR’(TrueCPRTM) 코칭 디바이스, McGrath® MAC EMS 영상 후두경 및 ‘펄스포인트’(PulsePoint) 모바일 방관자(bystander) 반응 애플리케이션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heartsine.com)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https://goo.gl/oA4XJb), 링크드인(https://goo.gl/XiBA50) 및 트위터(https://goo.gl/d4e3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01600521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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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피지오-컨트롤(Physio-Control)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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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포인트 재단(PulsePoint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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