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MBA, 2016 신입생 모집…현장 사례 중심 교육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경영전문대학원(MBA)이 오는 30일까지 2016학년도 전기 MBA 주·야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국대 MBA는 경영학 전반을 학습하는 TOP(Top of Profession) MBA와 기술·디자인 경영에 특화된 MOTD(Management of Technology & Design) MBA 등 2개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과정별로 각 00명씩 모집하며, 30일까지 인터넷으로 지원서를 접수 받은 뒤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야간과 주말 과정으로 개설되는 TOP MBA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현장 학습을 통해 경영 전반에 대해 학습하고, 경영학에서 필요한 다양한 역량 개발을 위한 과정이다.

국내 최초로 디자인과 경영을 포괄적으로 교육하는 MOTD MBA는 전통적인 MBA 핵심 교과과정에 기술과 디자인 경영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전문 경영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건국대 MBA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 사례 중심의 교육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문제해결, 신제품 개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현장형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건국대 MBA 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사례 분석 대회, 국제 비즈니스 모델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것도 이러한 현장 사례 중심의 교육 덕분이다. 더불어 소규모 그룹 단위로 이뤄지는 다양한 현장 학습 활동과 교내외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영 지식을 배우고,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건국대 MBA의 또 다른 장점은 과정 간의 교류가 활발하다는 점이다. TOP 과정 재학생도 MOTD 과정 전공과목 수강이 가능하며, 반대로 MOTD 과정 재학생도 TOP 과정 전공과목 수강할 수 있다.

졸업 후에도 원우회, 동호회 등 각종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교수·선·후배 등 동문들의 네트워크도 큰 장점이다. 매달 사회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KU MBA 월례포럼’에는 MBA 재학생들은 물론 교수, 졸업생 등이 참여해 구성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공간이 되고 있으며, 동문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KU 멘토단’은 재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통해 재학생들이 졸업 후 커리어를 계획하고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우수 학생에게 등록금의 100%까지 지원하는 장학제도도 운영 중이다.

김용재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실제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는 건국대 MBA만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경영 역량을 갖춘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통이 편리하고 일주일에 2일만 나와도 2년 안에 마칠 수 있어 일과 학업을 무리 없이 병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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