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2015 전국 중·고교 다이나믹미디어 공모전’ 열어

대상에 고등부 한빛고 김샛별, 중등부 지도중 이다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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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8 13:39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미디어 예술 분야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15 제3회 건국대학교 전국 중·고등학생 다이나믹미디어공모전’에서 대상에 고등부 한빛고(경기 파주시 소재) 2학년 김샛별 학생과 중등부 지도중학교(경기도 고양시 소재) 2학년 이다은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다이나믹미디어학과와 뉴미디어아트연구소, 월간 미대입시가 공동주최한 ‘제3회 전국 중·고등학생 다이나믹미디어공모전’시상식과 수상작 전시 오프닝 행사는 30여명의 수상자와 가족·친지·학교·학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국제회의장과 행정관 특별전시장에서 열렸다.

대상에는 고등부 한빛고등학교(경기 파주시 소재) 2학년 김샛별 학생과 중등부 지도중학교(경기도 고양시 소재) 2학년 이다은 학생이 수상했고, 고등부는 금상에 고재원(서울 덕수상업고등학교 3학년) 등 22명, 은상에 김민성(청주 신흥고등학교 3학년) 등 18명, 동상에 강재원(청주고등학교 1학년) 등 29명, 특선에 김민우(충북 청주 서원고등학교 1학년) 등 35명 가작 7명, 입선 10명이 수상했다.

중등부는 금상에 김지민(경기 고양시 덕양중학교 2학년) 등 9명, 은상에 김도연(충북 청원군 양청중학교 3학년) 등 9명, 동상에 김가영(충북 청주시 대성여자중학교 2학년) 등 12명, 특선에 김다은(광주시 북구 양산중학교 3학년) 등 9명 가작 9명, 입선 8명이 각 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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