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 ‘플렉스’ 중소기업 스마트 제품으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의자 전문기업 ㈜파트라의 ‘플렉스’(모델명 C4711A)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에서 주관하고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하 여소연)이 수행한 ‘2015년도 스마트제품 발굴 지원사업’에서 학생용 의자 부문의 스마트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스마트제품 발굴 지원사업’은 중진공이 2012년도부터 소비자단체와 협력하여 해외브랜드제품과 대기업 고가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해당 제품을 ‘스마트제품’으로 선정하여 다양한 마케팅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비자에게 제품 선택을 위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을 통한 착한 소비를 유도하겠다는 것이 사업의 주요 목적이라고 중진공 관계자는 말했다.

이 사업은 해당 업체에 사전연락 없이 수행사인 ‘여소연’에서 자체적으로 제품 선정을 하고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해 KS 인증심사 기준에 따라 제품 간 비교 테스트를 시행하였다. 특히 브랜드에서 올 수 있는 선입견을 배제하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제품으로 선정된 ‘C4711A’ 제품은 등판 4개의 포인트가 U자형 셸과 연결되어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형상이 변화되어 자연스러운 편안함으로 장시간 사용 시 올 수 있는 피로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C4711A’ 제품이 ‘스마트제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여러 가지 후속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TV 방송과 인쇄 매체 광고는 물론 지하철 플랫폼 스크린 도어 광고 등 중진공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경로로 홍보하게 된다. 또한, 중진공과 연계된 국내(행복한 백화점 등)와 해외(K-HIT PLAZA 등) 판매망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온라인 마켓에서도 기획전을 열어 판로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파트라 소개
파트라는 1985년 회사 창립 이래 국내 의자 수출 1위, 전세계 70여개국에 수출하는 의자 전문 기업이다. 파트라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매년 R&D와 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생산공정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들은 메인비즈, 이노비즈, IP스타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등 다양한 인증으로 방증되며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약 7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미국의 interior design magazine에서 스위스 최대 가구업체인 VITRA를 제치고 BEST OF YEAR AWARDS WINNER(대상)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patr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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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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