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치오 얼라이언스, ‘차세대 연료전지 기술개발 전략과 시장 동향’ 보고서 발간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차세대 연료전지 기술개발 전략과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연료전지는 수소를 이용한 발전으로 다른 에너지원에 비하여 높은 전환효율과 도심 설치가 가능한 친환경 분산발전의 장점을 보유하여 수년전부터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기업에서 크게 주목을 받아왔으며 미국·독일·일본 등은 연료전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관련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적극적이며,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미국의 경우 연료전지 구입·발전 보조금 지원과 대규모 R&D 지원 등을 강화해 오고 있으며, 독일도 2006년부터 연료전지 기술개발·실증사업에 2조원을 지원하고, 연료비에 대한 세액공제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본은 전용 LNG 요금제를 실시하고, 설비 도입 보조 등의 강화를 통하여 기술개발과 보급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수소생산과 저장 등 수소 관련 인프라의 확충을 통한 전반적인 수소경제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연료전지 시스템 구축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나 핵심 부품 소재 기술력은 여전히 부족하여, 연료전지 핵심부품 국산화율이 65% 이하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어, 기술개발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15년 1월 정부는 업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2차 플래그쉽 프로젝트로 연료전지를 선정하여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는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분산발전을 확산하기 위해 기업과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연료전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연료전지 단일 에너지 사업, 연료전지·태양광 융복합 사업, 소규모 다목적 연료전지 사업 등을 통하여, 민간은 연료전지 경쟁력 제고를 주도하고, 정부는 연료전지 수요 확대를 위한 여건 조성에 주력하는 역할 분담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민간에서는 연료전지발전의 시스템 효율향상·원가절감·연료 다변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부품 국산화와 함께 대용량 발전시스템 개발 및 가스터빈 등을 활용한 융복합화·차세대 연료전지 기술개발 등도 추진하기로 하였고, 바이오가스 등을 활용하여 연료전지 연료의 다변화도 연구하기로 하였다.

정부도 연료전지 보급 확산, 원가절감 및 핵심기술 국산화를 위한 R&D 지원을 위해 2015년 연료전지 R&D 예산(안)으로 총 262억원을 편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서는 연료전지 분야에서 이미 기술과 실증에서 글로벌 선두 그룹에 속해 있는 우리나라에게 새로운 성장가능성을 주고 있는 연료전지에 대한 국내외 기술 및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주요 사업 참여자의 사업전략을 조사 분석하여 기획되었으며, 본서가 관련 기업체와 관심을 갖고 있는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소개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여 유망분야를 발굴, 관련기업에 서비스하는 산업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차세대 연료전지 기술개발 전략과 시장 동향 보고서: http://www.chobook.co.kr/default/product/product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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