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비 핑크’ 캠페인 실시
이 밖에도, 고객들은 아메리칸 항공 탑승 중에도 ‘비 핑크(Be Pink)’ 캠페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아메리칸 항공 임직원은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기존 유니폼에 타이, 양말, 및 스카프 등 ‘비 핑크(Be Pink)’ 캠페인용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기내에서 제공하는 ‘비 핑크(Be Pink)’ 레모네이드를 비롯해 일부 어드미럴스 클럽 라운지에서 ‘비 핑크(Be Pink)’ 메뉴를 제공하는 등 ‘비 핑크(Be Pink)’ 캠페인용 특별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메리칸 항공 임직원은 미국 내 암 진단 세 건 중 한 건으로 발생하는 유방암에 대한 인식 확대 및 수잔 G. 코멘 재단(Susan G. Komen®)을 통한 유방암 연구 기금 마련 지원에 깊은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은 30여 년 이상 유방암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수잔 G. 코멘 재단의 공식 후원 항공사이다. 2014년에는 아메리칸 항공이 임직원, 고객 및 회사 기부금을 통해 100만 달러 이상의 모금액을 전달했다. 유방암을 근절하기 위한 아메리칸 항공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aa.com/bepink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가을, 아메리칸 항공이 주최하는 ‘아메리칸 항공 유명인사 초청 골프 및 테니스 대회(American Airlines Celebrity Golf and Tennis Weekend)’가 21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말 개최될 예정으로, 1995년 첫 대회 개최 이후 수잔 G. 코멘 재단에 전달한 모금액만 1,150만 달러를 넘어섰다.
웹사이트: http://www.a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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