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671회당첨번호, 여성 CEO ‘로또 재테크’로 1등 당첨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71회 당첨번호는 7, 9, 10, 13, 31, 35 보너스 24’이다.
한편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로또 671회 당첨번호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3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71회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조준형(이하 가명)씨,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서기환, 김보라, 유수현(이하 가명)씨다.
만약 이들이 해당 포털이 제공한 로또 번호로 구매까지 성공했다면 각각 1등 37억여만원, 2등 5천여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지난 로또 670회 1등 당첨자인 50대 여성사업가 최윤정(가명)씨는 해당 포털의 당첨후기 게시판을 통해 “로또를 재테크 수단으로 삼고 매주 빠짐없이 구매했다. 문자를 통해 제공받은 번호로 로또를 구매한지 28일만에 1등 12억원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이어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대학 진학도 포기한 채 가족을 부양하며 살아왔으며, 여러 번의 실패 끝에 오늘날 성공한 사업가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12억원의 당첨금 중 일부는 새로운 사업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며, 일부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공부를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로또 재테크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포털은 지난 로또 665회(36억), 666회(24억)에 2주 연속으로 1등 당첨자를 배출해 로또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황민석(가명), 박주호(가명)씨는 당첨후기 게시판을 통해 로또 1등 당첨용지와 당첨금 수령영수증 등 로또 1등 당첨을 증명할 수 있는 각종 사진들을 공개했으며, 해당 포털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로또 665회 1등 당첨자 황민석(가명)씨는 매주 취미로 로또를 해오다 36억원이라는 고액에 당첨됐다. 그는 “남들은 로또 1등 당첨이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하는데 그런 일이 나에게 벌어졌다. 월요일에 서울에 올라와 당첨금을 받아왔는데도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로또666회 1등에 당첨된 박주호(가명)씨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힘겨웠던 삶을 고백했다. 공장 근로자였던 그는 산업재해로 신체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그 후 직장을 잃게 됐고 갑자기 들이닥친 불행에 실의에 빠졌던 그는 우여곡절 끝에 로또 1등 24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로또 1등 당첨자들의 인생역전 사연은 해당 포털에 매주 업데이트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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