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잡, ‘학교별 멘토’ 오픈

서울--(뉴스와이어)--불곰잡이 취업 사이트로서는 처음으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학교별 멘토’를 10월 7일 공식 오픈했다.

‘학교별 멘토’란 대학생들이 고등학교 시절 어떻게 공부를 했고, 어떠한 전략으로 본인의 학교에 입학했고, 자신의 전공에 관한 인터뷰이다. 불곰잡 관계자 이승원 매니저에 의하면 중·고등학생들이 선배들의 공부 방법을 알 수 있는 동시에 자신의 적성과 진로(학과)를 맞춰볼 수 있도록 위해서이다.

이승원 매니저는 “진로, 직업, 직장을 분리해서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전공이 자신의 성향과 맞아야지만,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작년(2014년 9월 22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대졸자 29.6%는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전공과 관계없이 구직 활동을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올해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능 점수에 맞춰서만 대학을 갔으니,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을 확률이 큰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며 ‘학교별 멘토’의 취지를 밝혔다.

이승원 매니저는 “대학교는 공부를 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취업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과의 취업률도 전공을 선택할 때 고려해봐야 합니다. 그러나 단순 취업을 생각해 자신의 전공을 선택한다는 것도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중·고등학생은 전공 선택을 할 때 꿈을 가지고 전공을 선택한 대학생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며 의견을 피력했다.

웹사이트: http://www.bulgomjob.com

연락처

오스크엔터테인먼트
박선목
02-541-4624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