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 제9기 자살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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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17:26

구미--(뉴스와이어)--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서업, 김담金聃마음연구소 대표)는 9월 19일 가온심리상담연구소(소장 이영숙) 교육장에서 대구·경북 제9기 자살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심리학박사, 전문상담사, 교사, 대학생, 목사, 리더십·CS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했다.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의거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노인복지시설, 유치원, 초·중·고·대학·대학원 및 사업장, 공공기관, 기타단체 등에서 자살예방 전문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자살예방 전문강사과정은 대구·경북 최초의 자살예방전문강사이면서 학교와 기관에서 150회 이상의 자살예방교육 초청특강을 실시한 김서업 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 지부장과 정택수 한국자살예방센터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활동 강사와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PPT시연과 피드백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에서는 교육 참석자들에게 자살예방 전문강사 인증서와 자살예방전문강사교재, 강의에 필요한 PPT등을 보급했다.

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에서는 대구와 경북의 자살위기상담이 절실히 요구되는 필요성을 고려하여 ‘자살위기전문상담’ 교재도 보급하고 있다.

한국자살예방센터 김서업 대구경북지부장은 “그동안 교육을 통해 배출해온 강사들의 인적자원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면서, “자살예방전문강사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중 훌륭한 강사들을 초·중·고, 사회단체, 공공기관, 보건소와 기존에 협약식을 체결한 기관 및 단체에 생명존중 강사로 9월부터 추천 및 파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살예방전문강사 과정에서 배출된 강사들을 언론 및 홈페이지등을 통해서 홍보함으로써 강사들이 현장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는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한 강사들을 초·중·고등학교와 군부대, 문화센터 등 많은 현장의 자살예방 강의 요청과 상담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자살예방 전문강사양성, 자살예방교육, 자살예방상담, 생명존중 프로그램진행, 협약체결 등에 관한 자세한 문의나 신청은 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http://cafe.daum.net/KSPAk) 전화(070-7758-8898)로 하면 된다.

김담마음연구소 소개
김담金聃마음연구소는 인간이 행복하려면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고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답을 찾기위해 탐구하는 곳으로 자살예방강의, 자살예방전문강사 양성·오행심리상담사양서, 오행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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