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자임과 바이옵틱, 글리칸 분석 용 ‘Gly-Q’시스템 개발을 위한 라이센싱 계약 체결
프로자임은 OEM/ODM(주문자 상표부착 제조/제조자 개발생산) 라이센싱 계약 조건에 따라 바이옵틱의 특허 받은 형광물질 탐지 및 대체 가능 젤 카트리지 디자인과 함께 자동화된 CGE플랫폼을 사용하여 라벨된 글리칸(glycan, 당사슬)을 신속하게 분리하고 탐지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Gly-Q’시스템의 앞부분에서는 자동화된 CGE장비를 이용하여 글리칸을 분리하기 전에 프로자임의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효소적으로 방출되고 형광물질로 라벨된 글리칸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데이터 분석은 맞춤형 소프트웨어와 프로자임 N-글리칸 표준 시료를 사용하여 단순화 한다. 프로자임은 전세계 시장에서 N-글리칸 표본을 마련하고 분리, 분석하기 위한 통합 ‘Gly-Q’ 시스템을 독점적으로 판매하게 된다.
단백질 당화는 단클론성 항체와 같은 치료 단백질의 효능과 안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사 후 변형이다. 전통적인 글리칸 분석 방법에서는 표본을 준비하고 글리칸을 분리하며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이 느리고 노동 집약적 단계를 거치게 되어 있다. 프로자임과 바이옵틱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오 치료 세포계 개발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 위한 효율성이 높고 접근이 용이한 당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Gly-Q’ 시스템을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자임은 바이오치료를 위한 N-글리칸 분석 용 ‘Gly-Q’ 시스템의 사용에 관한 예비 데이터를 오는 9월 20~24일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에서 개최되는 캘리포니아 분리과학 학회(California Separation Science Society, CASSS) CE 팜(Pharm) 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자임의 ‘Gly-Q‘ 당분석 워크플로우는 2016년 초에 상용화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프로자임(ProZyme) 소개
프로자임은 고품질의 부가가치가 높은 고객 중심의 생화학 시약을 제공하는 기업체가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1990년에 설립됐다. 회사는 25년 동안 전세계 생명 공학, 바이오제약 분야 및 학술 기관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해 오고 있는데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 프로자임은 주력 제품인 당 생물학 포트폴리오와 함께 스트렙타아비딘(streptavidin), 피코빌리프로테인(phycobiliprotein) 및 결합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사와 협력하여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자임은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당 생물학 분야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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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프로자임(ProZyme, Inc.)
알레드 존스 박사(Dr. Aled Jones)
제품 총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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