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무디킹, 국내 최초 ‘기부 키오스크’로 나눔 이벤트 실시
- 매장에 설치된 기부 키오스크 통해 아프리카 아동에 후원 물품 전달
- 1만원 이상 기부 고객 선착순 50명에 스무디 히어로즈 피규어 증정
- 착한 스무디 지정, 판매 수익금 일부 세이브더칠드런 해외 아동 지원 사업에 후원
‘스무디킹X세이브더칠드런 선물가게’ 키오스크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부 키오스크로, 고객은 이를 통해 원하는 물품을 아프리카 아동에게 선물할 수 있다. 키오스크 화면에서 ‘빨간 염소’, ‘긴급구호 의료품’, ‘생명의 물’, ‘신발’, ‘스무디킹 시크릿 박스’의 선물을 선택한 다음 2,500원~10,000원 상당의 금액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후원 물품이 전달된다. 결제 후에는 스마트폰으로 결과가 전송되며, 화면에 생성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신이 후원한 내역을 SNS로 공유도 가능하다.
또한 스무디킹은 지난 해 12월부터 인기 메뉴인 ‘엔젤 푸드’를 ‘착한 스무디’로 지정, 1잔 당 수익금 100원을 적립해 세이브더칠드런의 해외 아동 지원 사업에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본 캠페인을 통해 스무디킹은 지난 2분기까지 약 1100만원을 기부했으며, 2015년 말까지 약 1500만원을 추가로 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주영 스무디킹 사업운영본부장은 “스무디킹은 생활 속의 기부 문화를 만들고자 매장 내 ‘기부 키오스크’를 최초로 도입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즐겁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무디킹은 지난 해 12월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해외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 국내 최초로 기부 키오스크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키오스크 :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정보단말기. 터치스크린과 사운드, 그래픽, 통신카드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해 정보를 제공하거나 예약·결제 업무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1973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설립된 오리지널 스무디 브랜드이다. 창립자인 스티브 쿠노(Steve Kuhnau)가 천연 과일에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각종 영양소를 첨가한 스무디를 최초로 개발하고, 이름을 스무디(Smoothie)라 칭하면서 시작됐다. 2003년 국내에 소개된 스무디킹은 2012년 스무디킹코리아가 스무디킹 미국 본사를 인수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있다. 현재는 전 세계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40년 이상 스무디 시장에서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무디킹은 고객들에게 신개념 일상식으로서의 스무디를 제공한다. 스무디는 최고 품종 과일에 영양 파우더를 넣어 블렌딩한 ‘영양 밸런스 푸드’로, 영양 파우더인 ‘인핸서’와 함께 섭취하면 목적에 따른 영양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스무디킹의 스무디는 ‘영양 밸런스를 갖춘 현대인의 간편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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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 홍보대행
스트래티지샐러드
김정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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