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 예술전문TV ‘아르떼’ 방송사업 진출
티켓링크는 최근, 스카이라이프(채널552번, 아르떼TV)를 통해 방송사업을 진행중인 미디어랩(대표 황항구)과 예술, 문화관련 방송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한다는 내용의 방송사업 제휴계약을 맺었다.
아르떼TV(채널552)는 최근까지 여성관련채널(ME-TV)로 운영되어오다, 지난 9월 6일부터 예술문화 전문채널로 변경되었다. 특히 아르떼TV는 2006년 1월(예정) 한국어, 수능교육, 과학기술 등과 함께 10개 공익성방송(의무전송채널)로 지정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내년 초, 아르떼TV가 의무전송채널로 지정될 경우, 최소 1000만가구 이상이 시청가구로 확보되어, 국내유일의 예술문화 전문채널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총 케이블 시청가구 1800만가구 이상>
이번 방송 공동제작 제휴를 통하여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프로그램은 [아르떼 예술매거진]이다. 아르떼 예술매거진은 티켓링크의 영화, 공연, 스포츠, 콘서트 등 각 분야별 전문기자와 다양한 영상기법등을 활용하여 9월 16일부터 매주 6회씩(60분 분량) 고정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아르떼 예술매거진’에 이어, 곧 소개될 프로는 한주간의 문화계 뉴스를 전하는 ‘주간 문화뉴스 프로그램(60분 분량)’과 ‘인디영화 초대석(30분 분량)’이 제작중에 있다.
이번을 계기로 티켓링크는 하루 24시간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케이블방송의 특성을 감안, 티켓링크 싸이트와 방송을 통해 질높은 문화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문화소비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켓링크 우성화대표는 이번 문화예술전문 아르테TV 방송사업 진출을 계기로 영화, 공연, 콘서트, 스포츠 등 국내 문화컨텐츠의 온,오프라인 유통판매에 이어, 방송채널을 통한 문화저변확대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10개 의무전송채널: 한국문화(한국어), 한국문화(영어), 수능교육, 초중등교육, 사회적소수대변, 환경자연보호, 어린이청소년, 과학기술, 순수문화예술, 역사다큐>
웹사이트: http://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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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마케팅본부 홍보팀장 유경숙 3774-2549 016-9345-449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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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0일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