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최신 고분자 기술로 한국 송전망 강화

- 한국 송전망 확장 및 현대화 프로그램 참여

- CG의 인도 나시크 공장에서 장비 제조

- 연말까지 주문량 신속 공급

뉴스 제공
CG
2015-09-02 11:45
뭄바이, 인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아반다 그룹 컴퍼니 CG(Avantha Group Company CG)가 한국전력공사(KEPCO)로부터 365kV 및 154kV의 용량성 전압 변압기(CVT)를 수주했다. 한국 최대 전력 사업자인 KEPCO는 한국 전기 생산의 93%를 담당하고 있다. CG는 KEPCO에서의 탁월한 실적과 최신 기술 솔루션 제공 능력, 계약일로부터 5개월이라는 최단 인도 기간을 바탕으로 공개 입찰에서 치열한 국제 경쟁을 물리치고 주문을 따냈다.

올 연말까지 인도될 예정인 변압기는 최신 국제 시장 트렌드인 고분자 절연 제품을 사용했으며 한국 전력 사업자가 직접 발주한 고분자 제품 중 물량이 가장 크다. 고분자 제품은 내염성과 같은 품질이 우수하고 무게가 가벼우며 취급이 용이하다. 또한 침식이나 손상에 대한 내노화성도 검증돼 있다. 쇼크 업소버가 필요하지 않아 지진 활성 지역에서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CG는 지난 20년간 동남아시아에서 활발히 사업을 벌여 왔으며 KEPCO와는 앞서 계기용 변성기(IT) 분야에서 협력한 바 있다. 이 회사는 18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대다수 국가에서 대표 업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주문으로 CG는 KEPCO와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뿐 아니라 한국 시장 내 입지도 강화하게 된다. 한국은 1970, 1980년대 급속한 발전을 이루며 동아시아의 경제 대국이자 산업계 파워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성장과 더불어 에너지 전반의 수요 폭증도 뒤따랐다.

CG는 자사 최대 규모인 인도 나시크 공장에서 3.3kV부터 1200kV까지 방대한 제품을 제조하며 국제 개폐장치 시장에서 거의 20년간 활약해 왔다. CG는 세계 수준의 제품을 꾸준히 혁신해 왔으며 최근 1200kV CVT, 550kV 변류기(CT) 및 CVT, 300kV 및 400kV 유도전압 변압기((IVT), 765kV 가스 차단기(GCB) 등을 제품군에 추가했다. 현재 CG가 생산한 고전압 개폐장치의 50% 이상이 유능한 CG 직원들의 신속한 AS와 함께 전 세계 55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이번 수주에 대해 로랑 디모티에(Laurent Demortier) 아반다 그룹 컴퍼니 CG 최고경영자(CEO)/총괄사장은 “KEPCO의 국가 송전 시스템 구축에서 또다시 협력할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CG는 제품의 뛰어난 효율과 안정성에 힘입어 각국 유틸리티 사업자의 국가 전력망 개발 파트너로 선호되고 있다”며 “이번 주문은 CG가 세계적인 국내 제조 시설과 고유 기술, 맞춤형 솔루션, 고품질 장비가 제공하는 가치를 활용해 인도를 수출 허브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재확인해준다”고 강조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90100579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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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cgglobal.com

연락처

CG
폴라 센굽타(Ms Paula Sengupta)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본부장(Global Head – Communications)
paula.sengupta@cg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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