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마토대표조직, ‘2015 익힌 토마토 Cooking Contest’ 개최

- 익힌 토마토 요리, 최종 우승자는 누구

서울--(뉴스와이어)--(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이 27일 오후 3시 광화문역 6번 출구에 위치한 ‘라퀴진’에서 ‘2015 익힌 토마토 쿠킹 콘테스트’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익힌 토마토를 활용하여 참신하고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선발해 소비자들에게 익힌 토마토가 훌륭한 요리재료임을 알리고, 국내 토마토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국민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대회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행사 소개를 시작으로 익힌 토마토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한 토크타임, 본식 요리대회, 품평회,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참가자는 1차 온라인 예선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10개팀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익힌 토마토를 활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요리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 최계조 회장을 비롯하여, 요리연구가 토니오 셰프, (사)한국채소소믈리에 김은경 협회장이 진행한다.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최종 선발된 3인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 최계조 회장은 “이번 익힌 토마토 쿠킹 콘테스트를 통해 대한민국 식사문화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나아가 익힌 토마토를 생활에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마토는 한식은 물론 양식과 중식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요리재료로, 익히면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라이코펜의 양이 늘어나는데 이를 식물성유로 조리하거나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증가하게 된다. 서양요리에 자주 활용되는 토마토는 한식과의 맛 궁합도 아주 좋은데, 각종 찌개나 국 등 한식요리에 토마토를 조미료 대신 넣으면 풍미가 깊어짐은 물론 체내 염분 배출에도 도움이 되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2015 익힌 토마토 쿠킹 콘테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익힌 토마토의 효능과 활용법을 인지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더 건강한 식사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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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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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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