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크, 미국 최고 건축자재 평가 기관 품질인증 받아

- ICC-ES(R) 인증·KSCL 테스트 등 국내외 인정받는 프리미엄 합성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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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09:48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합성목재 전문 기업 뉴테크우드는 최근 자사의 간판 제품 ‘뉴데크’가 미국 최고의 건축자재 평가 기관인 ICC-ES(R)이 실시한 품질 평가에서 그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ICC-ES(R)(ICC Evaluation Service, Inc(R))은 혁신적인 건물 자재의 구성요소 등을 평가하는 미국 최고 수준의 비영리 공인기관이다. 특히 ICC-ES(R)는 국제적으로도 깐깐한 평가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뉴테크우드는 이번 인증으로 뉴데크의 기술력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뉴테크우드는 이미 한국산업표준(KS) 인증에 준하는 KSCL 인증을 위한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납, 수은, 크롬과 같은 유해물질의 불검출 및 굴곡 변형, 뒤틀림성, 내곰팡이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뉴테크우드는 합성목재 뉴데크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뉴데크와 일반 데크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 검정 잉크 제거 실험, 긁힘 정도 실험, 내구성 실험 등의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일반 데크는 실험의 흔적이 남아있는 등 사용감이 잔존하는 데 비해 뉴데크는 육안으로 보기에 전혀 변화가 없다는 결과를 얻었다.

가장 주목할만한 실험은 UV 테스트인 QUV 시험(촉진 내후 시험의 하나로 광원에 형광 자외선램프를 이용, 자외선 조사와 시료에 건습 반복 작용을 주는 시험)이다. 이 실험에서 뉴데크는 3,000시간이나 자외선에 노출됐지만 사람의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색상 변화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또 다른 실험으로 뉴데크를 90시간 이상 끓는 물에 삶아 내열성 시험을 진행했는데 어떠한 갈라짐이나 피복의 분리·손상 등이 전혀 없는 강한 내열성을 보여줬다.

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쉽게 부식되는 방부목의 문제점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고급 합성목재를 찾는 건축주가 많아지고 있다”며 “뉴데크는 특히 일반 합성목재의 기술력을 뛰어넘은 2세대 합성목재로 업계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뉴테크우드의 자체 실험에 데이터는 뉴테크우드의 인터내셔널 버전 홈페이지 중 Why Ultrashield(http://www.newtechwood.hk/why-ultrashield.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테크우드 소개
뉴테크우드(Newtechwood) USA는 미국 텍사스에 있는 100대 플라스틱 수출기업 T&T Group의 자회사로 2004년 설립되었으며, 데크, 외벽마감재, 울타리 등 실외용 합성목재를 개발 생산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04년 창사이래 10년간 환경친화적 원칙과 가치를 최우선하여 주택을 소유한 개인고객에서부터 건축가, 대형 건설업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끊임없이 투자 개발하여, 2011년 다양한 색상과 천연 나뭇결 질감, 최상의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Ultrashield라는 첨단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까지 전세계 16개국에 지사를 설립하여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으며, 2014년 4월 국내에도 지사법인 ㈜뉴테크우드코리아를 설립하게 되어, 국내 합성목재 시장에서의 큰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wtechw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