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니움 에너지 캐피털, 일본 태양광 투자 위해 허드슨 클린에너지 파트너스와 제휴 체결
아데니움과 허드슨은 일본 내 유틸리티급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서 창출되는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함께 공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아데니움은 75MW 이상으로 늘어난 자사의 태양광 파이프라인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 제휴는 시공 및 프로젝트 장기 보유를 위한 자금 조달에 활용된다.
와세프 사와프(Wassef Sawaf) 아데니움 최고경영자(CEO)는 “일본에서 증가 중인 파이프라인에 대한 장기 투자를 확보하려는 상황에서 허드슨 클린에너지 파트너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회사에 중요한 전기”라고 말했다. 그는 “허드슨과 긴밀히 협력하며 양사가 이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경험과 주도적 역량을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일본은 아데니움의 주요 시장으로 이 곳에서 회사와 우리 투자자를 위해 가치를 계속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니엘 폰 더 슐리엔부르크(Daniel von der Schulenburg) 허드슨 프린시펄 겸 허드슨 태양광 인프라 프로그램(Hudson Solar Infrastructure Program) 프로그램 매니저는 “두드러진 투자 기회에 기대가 크며 세계 최대급 태양광 시장에서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장기 위험조정 수익을 제공한다는 회사 전략을 실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아데니움 팀은 일본의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해 탁월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의 중요 유틸리티급 태양광 자산 파이프라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아데니움을 파트너로 맞게 돼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아데니움 에너지캐피털(Adenium Energy Capital) 소개
이집트, 일본 등 여러 시장에서 500MW 이상의 태양광 PV 투자를 운용 또는 공동 운용하는 사모투자회사다. 이 회사는 재생에너지 분야의 소싱, 개발, 관리 프로젝트를 위한 자체 또는 제3자 펀드 투자 및 운용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중동 지역의 4개 투자그룹이 설립했다. 아데니움 에너지캐피털은 2013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후 76MW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이 가운데 20MW는 현지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확보했으며 2015년 5월 위탁됐다.
허드슨 클린에너지 파트너스(Hudson Clean Energy Partners) 소개
허드슨 클린에너지(Hudson Clean Energy)는 사모투자 겸 인프라 회사로 재생에너지 전력과 청정 에너지 분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뉴저지 기반의 허드슨 클린에너지는 2007년 설립됐으며 발전소 개발/시공/운영, 전력 프로젝트 직접 투자, 제조 또는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는 가치 사슬 기업의 고성장 자산 기반 자본집약 분야를 비롯한 인프라 플랫폼에 사모 투자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태양 및 풍력에너지, 바이오연료, 바이오매스, 지열에너지, 에너지 효율 및 저장 등 재생가능 에너지 산업 내 다양한 세부 영역에서 전문적인 투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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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Hudson Clean Energy Partners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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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5일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