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보아오 포럼 내 경제 개방 강조

시드니--(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호주 마이크 베어드(Mike Baird) 뉴사우스웨일즈(NSW) 주지사가 오늘 명망있는 아시아지역 경제 포럼인 보아오 포럼(BFA, Boao Forum for Asia)에 참석하기 위해 시드니에 도착한 대표단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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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아이어스(Stuart Ayres) 뉴사우스웨일즈주 무역, 관광 및 주요 행사부 장관(Minister for Trade, Tourism and Major Events)과 저우원중(Zhou Wenzhong) 보아오포럼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이 호주의 상징인 시드니항 선착장인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베어드 주지사와 함께했다.

베어드 주지사는 “뉴사우스웨일즈는 호주의 경제 발전소로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는 대규모 사업 및 투자 유치를 위해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바라고 있다”고 말하며, “시드니와 뉴사우스웨일즈는 AAA 최고 신용평가등급과 아시아국가들과의 오랜 외교, 산업 및 문화 교류, 최근 타결된 중국-호주 자유무역협정(ChAFTA)와 시드니의 위안화(Renminbi) 거래 허브 기능 등을 통해 경제적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와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어스 장관은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가 아시아국들과의 경제협력의 문을 열어 놓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국들과의 거래 규모는 지난 10여 년에 걸쳐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최근 KPMG보고서는 2014년 중국의 총 대(對)호주 투자의 72%를 뉴사우스웨일즈가 유치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즈의 금융 서비스와 서비스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번 주 보아오 포럼 컨퍼런스에서 지역 경제 성장 촉진과 홍보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우원중 보아오 포럼 사무총장은 인프라 금융과 전문 서비스를 포함하여 각 지역이 직면한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250명 이상의 대표들이 이번 보아오 포럼 시드니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역협력은 매년 보아오 포럼의 주요 의제 중 하나였다. 협력만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조하고 지속가능한 장기적 성장을 실현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보아오 포럼 시드니 컨퍼런스는 시드니 포 시즌스 호텔(Four Seasons Hotel)에서 7월 30(목)~31일(금) 이틀간 개최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72800695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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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언론:
뉴사우스웨일즈 주지사실(Office of the Premier of New South Wales)
올리비아 수잔스키(Olivia Suzanski)
+61 448 994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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