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영통 큐브논술학원 홍성표 원장, 인문논술 예상문제 주제별 특강반 개설
- 문화콘텐츠학 박사 홍성표 원장 논술 주제별 특강 1대1 개별 첨삭
큐브논술 문화콘텐츠학 박사 홍성표 원장
작년 수능 만점자 27명 중 15명은 수능 응시 전 수시모집에 원서를 냈지만 이들 중 73%를 차지하는 11명은 불합격했다. 탈락자 5명은 수시 서울대 의예과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떨어진 것이다. 또한 연세대 의예·경제·행정학과 논술전형에 지원했던 만점자 5명도 합격권에 들지 못했다. 2015년도 수시에 합격한 만점자는 서울대 의예 2명, 컴퓨터공학과 1명, 성균관대 글로벌리더전형 1명 등 4명에 불과했다. 이와 같은 쉬운 수능의 기조는 올해 모의고사에도 그래도 이어져오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분석 결과 국어(B형)와 영어에서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나올 만큼 지난해보다 더 극심한 물수능이 예고되고 있어 변별력을 갖춘 합격의 키는 논술이 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큐브논술 학원에서는 2016학년도 대학별 논술고사를 위한 예상문제 반을 홍성표 박사 직강반으로 운영한다. 대입논술 초창기부터 15년째 대입 논술을 지도하는 홍성표 박사는 당일첨삭을 원칙으로 대입논술고사에서 가장 많이 출제된 영역별로 테마별 특강을 실시한다. 철저한 도제식 1때1 강의를 통하여 수험생은 자연스럽게 통합논술의 기본 원리와 답안의 구조방식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홍 원장은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형화 되어 있는 각 대학들의 시험 출제 원리를 이해하고, 논술문제로 나올 만한 테마와 주제들을 선별하며, 사회 현상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쟁점들을 끊임없이 반복학습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논술이 암기 과목이 아니기에 해당주제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닦아야 한다. 대입논술은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전제로 출제하기 때문에 논술 시험 역시 대입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과정이기에 대학에서 요구하는 정답은 있을 수밖에 없다”며 “현행 고 2, 3학년 수험생은 각 주제별 예상문제 반 수업을 통하여 출제될 본고사 논술에 대한 유형을 파악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과정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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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일 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