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강사 문정이, 광학기기융합 이업종 교류회에서 커뮤니케이션 특강

- 이질적인 그룹끼리의 교류는 관계형성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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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1:04

서울--(뉴스와이어)--커뮤니케이션 문정이(파인드강사 소속강사) 강사가 광학기기융합 이업종 교류회에서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실시했다.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간적인 영감을 통해서 얻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나 사실 아이디어의 많은 부분은 다른 사람들과의 의견교류를 통해서 만들어진다.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대인 펜실베니아대학의 에릭 퍼다 입학처장은 “서로 다른 인종과 문화권 출신들이 어울려 융화하는 능력들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새로운 아이디어는 교류하는 과정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강사인 문정이 강사는 이에 덧붙여 “이질적인 다른 그룹과의 교류에서는 관계를 잘 맺는 것이 핵심요소”라고 밝혔다.

지난 달 29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광학기기융합 이업종 교류회에서 ‘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마법 같은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강의가 실시됐다.

서로 다른 업종에 있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문정이 강사는 관계형성을 위해서 눈을 마주치고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언어를 사용할 것을 전달했다.

또한 상대방에 대해 즉각적으로 만들어지는 감정인 에너지를 잘 관리해야 함을 설명하며 상대방과의 호흡, 즉 공감형성(라포형성)을 통해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

교류회 운영진은 “서로 다른 업종에 있는 중소기업 대표들과 교수 및 시의원들을 모신 자리라 어색하고 딱딱한 분위기가 연출될까봐 걱정했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강의가 잘 진행되었고 관계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를 진행한 문정이 강사는 관계를 통한 조직활성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의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파인드강사(www.findks.com)을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find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