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그린치과 찰스장 초대전, Happy Smile 행복한 미소 만들기 프로젝트 성황리 종료
- 치과에서 힐링 공간으로 변화 시도
찰스장 작가의 트레이드마크인 해피하트와 치과와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발상으로 화제가 되었던 이번 전시는 ‘장소를 불문하고 멋진 작품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공포스러운 치과라는 공간이 힐링의 공간으로 바뀔 수 있을까’라는 시험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작한 전시였다.
전시 기간동안 연세그린치과를 찾은 많은 환자들은 하나같이 작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 작품전시를 즐겼다.
평소 환자에 대한 생각이 남달랐던 연세그린치과의 김석범 원장은 “치료 대기 전 긴장한 환자의 모습을 보며 환자들의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팝 아티스트 찰스장 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하던 중 뜻이 통하여 이번 전시를 진행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많은 작품을 이웃주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치과라는 의료목적인 공간에 대한 기본을 지키면서 치과 치료과정이 두려워 치과를 찾지 못해 더 큰 고통을 만들어가고 있는 환자들에게 치과는 치료 공간뿐만 아니라 힐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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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그린치과
김석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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