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재단, 확대된 2015 리눅스 트레이닝 장학프로그램 접수 시작
- 개발자, 시스템 관리자, 초보자들에게 리눅스의 새로운 전문지식 습득 기회 제공하고자 7개 부문에서 14개 장학금 수여 예정
올해 리눅스 재단은 장학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IT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커리어를 쌓고 리눅스 기술을 강화할 수 있게 했다. 리눅스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관심과 지식이 있는 개인들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7개 부문에서 14개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9개의 장학금이 늘어났고, Linux Newbies와 Teens-in-Training 2개 부문이 신설됐다.
또한 올해부터 수혜자들은 장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리눅스 재단 인증시스템 관리자(LFCS)나 리눅스 재단 인증 엔지니어(LFCE)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리눅스 재단 인증시스템은 실무 위주의 시험으로, 배포판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응시할 수 있어 널리 인정받고 있다.
장학프로그램 지원자들은 리눅스 재단 패널의 심사를 받게 된다. 장학금 수혜자들은 8월 중순 경에 통보를 받게 되며 공식발표는 그 이후로 짧은 시일 내에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서 제출은 7월 10일 밤 11시59분(미국 서부시간 기준)에 마감된다.
2015년 장학 수혜 부문은 다음과 같다
Linux Newbies(신설): 리눅스 입문 온라인 강좌를 수료해(edX에서 LFS101x 수강) 기초를 다진 리눅스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수혜자들은 직무 중심 시리즈의 다음 단계 강좌인 시스템 관리의 필수(Essentials of System Administration〮LFS201) 과목을 위한 장학금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 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LFS101x 과목을 수강했다.
Teens-in-Training(신설): 18세 미만의 학생들 중에서 리눅스를 이미 사용하고 있고 이 분야에서 유리한 출발을 하고 싶은 학생들이 대상이다. 리눅스 재단이 프리컬리지(pre-college)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Whiz Kids: 2015년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자 가운데 리눅스에 친숙하며 추가 트레이닝을 통해 커리어를 준비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들은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Women in Linux: 리눅스로 놀라운 일들을 하고 있는 여성들이 이 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SysAdmin Super Stars: 직장에서 이미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고 추가 트레이닝을 통해 다음 단계로 커리어를 가져가고 싶은 사람들이 지원 대상이다.
Developer Do-Gooder: 좋은 목적으로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는 개발자들의 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수혜자들은 리눅스 기술을 강화함과 동시에 선행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Linux Kernel Guru: 이 부문은 리눅스 커널 커뮤니티에 이미 기여한 바가 있고 향후 리눅스 커널 개발자 또는 유지관리자를 희망하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아만다 맥퍼슨(Amanda McPherson) 리눅스 재단 CMO는 “리눅스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이들을 훈련시키고 인증하는 일은 우리 사업 중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이들이 미래의 리눅스 시스템을 관리하고 발전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마다 열리는 장학프로그램은 이러한 사업의 필수부분으로, 우리가 달리 만날 방도가 없던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며 우리의 학습 자료들과 리눅스 재단 인증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 가능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각각의 리눅스 트레이닝 장학금은 강좌 1과목과 인증시험 1개에 대한 등록금을 지원한다. 이동 비용과 인터넷 연결 비용 및 기타 비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리눅스 트레이닝 장학금이 제공되는 강좌는 아래와 같다.
Embedded Linux Development
Embedded Linux Development with Yocto Project/OpenEmbedded
Developing Device Drivers
Linux Kernel Internals and Debugging
Developing Applications for Linux
Linux System Administration
Linux Network Management
Linux Performance Tuning
OpenStack Cloud Architecture and Deployment
Linux KVM Virtualization
지난해에는 5개 부문에서 1천 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장학금을 받았고, 지원자들의 평균 연령은 29세였다. 리눅스 재단 훈련 장학프로그램은 리눅스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 것과 미래의 운영시스템과 사업 구상하는 것에 관심과 의지는 있으나 리눅스 재단 트레이닝 코스에 참여할 형편이 되지 않는 개발자, IT전문가, 학생들에게 자금을 전달한다.
더 많은 세부사항과 각 부문의 선별조건 확인, 또는 지원을 원하면 http://training.linuxfoundation.org/linux-training-scholarship-program.를 방문하면 된다
추가 자료2014 Linux Training Scholarship Winners
2013 Linux Training Scholarship Winners
2012 Linux Training Scholarship Winners
2011 Linux Training Scholarship Winners
Video: Training with The Linux Foundation
리눅스 재단의 리눅스 트레이닝 소개
리눅스 재단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종합적인 리눅스 코스를 포함한다. 리눅스 코스는 벤더 중립적이고, 배포판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고, 첨단기술을 갖췄으며 사용자 맞춤형이다. 리눅스 재단의 트레이닝 커리큘럼은 리눅스 커뮤니티의 리눅스 전문가들과 주요 유지관리자들이 설계한 것으로, 리눅스 발전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조정이 이뤄지고 있으며 새로 출시된 기능들도 반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광범위하고 기초적인 지식과 더불어 네트워크 기회도 함께 제공하는데, 이는 참가자들이 오늘날 커리어를 쌓아가는 데 필요한 부분이다. 리눅스 재단은 수백 개 회사들의 개발 및 운영팀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리눅스를 채택하고 리눅스 기술에 대한 선진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http://training.linuxfoundation.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눅스 재단 소개
리눅스 재단(The Linux Foundation)은 리눅스의 성장과 협업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컨소시엄 단체다. 2000년 설립된 재단은 리눅스의 창시자 리누스 토발즈(Linus Torvalds)를 후원하고, 자체 회원사와 오픈 소스 개발 커뮤니티의 리소스를 한데 모아 리눅스 운영 시스템과 협업적 소프트웨어 개발을 장려, 보호 및 발전시키고 있다. 리눅스 재단은 협업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리눅스콘(LinuxCon) 과 같은 리눅스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한편, 리눅스 플랫폼과 협업적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는 독창적 연구와 콘텐츠를 생성함으로써 협업과 교육을 위한 중립적인 포럼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linuxfound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상표: The Linux Foundation, Linux Standard Base, MeeGo, Tizen, Yocto Project는 리눅스 재단(The Linux Foundation)의 등록상표이다. 리눅스는 리누스 토발즈(Linus Torvalds)의 등록상표이다.
웹사이트: http://www.linuxfoundation.org
연락처
리눅스 재단(The Linux Foundation)
댄 브라운(Dan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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