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신메뉴 ‘코코넛 스무디’로 무더위 공략

- 16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슬림 앤 슬림 코코넛’ 등 3종 판매

- ‘코코넛 스무디’ 포함 6잔 구매 시 1잔 증정

뉴스 제공

2015-06-16 09:52

서울--(뉴스와이어)--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여름을 맞아 열대 과일 코코넛을 함유한 ‘코코넛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

스무디킹이 여름 스페셜 메뉴로 선보인 ‘코코넛 스무디’는 ‘슬림 앤 슬림 코코넛’, ‘코코넛 서프라이즈’, ‘코코넛 피나콜라다’ 세 종류로, 코코넛을 비롯해 열대 과일과 넌팻 밀크, 바닐라 프로틴, 영양 파우더(인핸서) 등을 함께 블렌딩한 제품이다.

‘슬림 앤 슬림 코코넛’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코코넛과 바나나에 넌팻 밀크, 바닐라 프로틴 등을 첨가한 스무디로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히비스커스 추출물이 함유된 ‘다이어트 다운’ 인핸서와 귀리 식이섬유 등이 포함된 ‘파이버 블렌드’ 인핸서를 함께 블렌딩해 여름철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다. 영양소가 풍부하고 포만감이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며, 특히 스무디 한 잔으로 식이섬유 4g(바나나 3개 분량)을 섭취할 수 있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코코넛 서프라이즈’와 ‘코코넛 피나콜라다’는 주요 재료에 각각 바나나와 파인애플을 블렌딩한 스무디이다. ‘코코넛 서프라이즈’는 코코넛과 바나나의 조화로 진한 코코넛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코코넛 피나콜라다’는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파인애플이 시원함을 더해준다.

최근 슈퍼 푸드로 주목 받고 있는 코코넛은 칼륨·마그네슘과 같은 전해질이 풍부해 더운 여름 체내 수분을 유지하고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코코넛에 들어있는 중간 사슬 지방산(MCFA)은 일반 지방에 비해 소화가 빨라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바로 에너지로 전환돼 체중 조절을 돕는다.

한편 스무디킹은 이번 ‘코코넛 스무디’ 출시를 기념해 8월 16일까지 ‘6+1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코넛 스무디’ 2잔을 포함해 총 6잔의 스무디를 구매하면 원하는 스무디 1잔(R사이즈)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 외에도 스무디킹 플러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회원 가입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코코넛 스무디 1+1 쿠폰’을 제공한다.

김주영 스무디킹 사업운영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열대과일 코코넛으로 만든 스무디를 선보이게 됐다”며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한 코코넛 스무디가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건강한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1973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설립된 오리지널 스무디 브랜드이다. 창립자인 스티브 쿠노(Steve Kuhnau)가 천연 과일에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각종 영양소를 첨가한 스무디를 최초로 개발하고, 이름을 스무디(Smoothie)라 칭하면서 시작됐다. 2003년 국내에 소개된 스무디킹은 2012년 스무디킹코리아가 스무디킹 미국 본사를 인수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있다. 현재는 전 세계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40년 이상 스무디 시장에서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무디킹은 고객들에게 신개념 일상식으로서의 스무디를 제공한다. 스무디는 최고 품종 과일에 영양 파우더를 넣어 블렌딩한 ‘영양 밸런스 푸드’로, 영양 파우더인 ‘인핸서’와 함께 섭취하면 목적에 따른 영양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스무디킹의 스무디는 ‘영양 밸런스를 갖춘 현대인의 간편식’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