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는 길잡이운세 앱, 특가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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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17:34

서울--(뉴스와이어)--길잡이운세가 신규, 운세, 추천운세 등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년이나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또는 마음이 심란할 때 사람들은 점이나 사주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도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진 사주용어가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도화살이다.

도화살(桃花殺)은 전통적인 의미로 유흥과 매력을 발산한다는 의미를 강하게 내포하는 신살이라고 해서 사주풀이를 듣다가 도화살이 있다고 하면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실제로 좋지 않은 내용으로 풀이를 하는 사람이 많다.

도화살은 신살의 일종인데 신살은 사주팔자를 빠르게 보기 위한 일종의 단식 판단법에 사용된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사주풀이를 하는데 그 비중이 높지 않지만 그 내용이 연애나 이성을 끄는 매력을 나타내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다.

전통적인 의미에서는 이 도화살은 남성이건 여성이건 치명적 의미가 있던 것이 사실이다. 폐쇄적인 사회에서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분명 흉이 되면 되었지 득이 될 일은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이통사 스토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길잡이 운세’ 관계자는 “도화살은 자신의 사주에서 자(子), 오(午), 묘(卯),유(酉) 라는 글자들로 이루어진다. 이것은 지지론에서 왕지(旺地) 라고 해서 기운이 가득 하다는 것이라 한다. 즉 자신의 기운자체가 왕성하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되고 표현력이 좋아지고 남에게 관심을 보이고 궁금증이 많아지게 되어서 그 사람 주변의 사람들은 그런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고 말한다.

이처럼 시대가 변하며 예전에는 좋지 않았던 의미의 것들도 다르게 살펴보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사회 어디에서나 통용이 되는 이야기이고 또 사주를 보는 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처럼 바뀐 시대에 맞는 운세를 보는 것은 어떨까. ‘길잡이 운세’는 스마트 폰으로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뿐 아니라 내용도 쉽게 풀이되어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처럼 앱을 통해 손쉽게 사주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elloun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