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빔 컨설팅, 옵티멈 솔루션즈 지분 참여 발표
- 동남아시아에서 운영되는 일본 금융기업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강화
주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비은행 및 기타 일본 금융기관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몰려든다. 이들은 사업확대 촉진을 위해 새로운 해외 사업기지 및 지배뿐만 아니라 운영 및 시스템 인프라 개선에 대한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의 필요성을 야기한다. 이러한 수요에 응답하기 위해, 에이빔 컨설팅은 이 지역의 글로벌 금융기관에 광범위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옵티멈에 대한 지분 참여를 결정했다.
이 지분 참여를 통해, 에이빔 컨설팅은 이 지역의 금융 IT 자원 및 노하우에 대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의 제공을 강화한다. 그 결과 에이빔 컨설팅은 이 지역 및 일본 모두의 고객과 더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나아가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원스톱 컨설팅 및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IT 시스템이 도쿄 및 그 근교 주변에 집중되어 있는 일본 금융기관의 동남아시아 사이트 사용자는 느린 네트워크 응답, 소프트웨어 개발이 현지 비즈니스 수요를 따르지 못하거나 현지 지원이 거의 없는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옵티멈의 IT기능은 그들의 IT기술을 이러한 문제에 집중함으로써 동남아시아에서 에이빔 컨설팅의 기능을 크게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에이빔 컨설팅은 자사의 노하우를 옵티멈이 획득한 영역의 지식 및 IT서비스 기능과 통합한다. 그리고 이 지역에 진입하는 일본 금융기업과 그 확대 노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 형성을 위해 협력한다.
에이빔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이와사와 토사노리(Toshinori Iwasawa)는 “이 지분 참여는 일본 금융회사의 고객이 확신을 가지고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입하고 그들의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및 IT 지원 모두를 개선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며 “일본 금융기관의 전문지식을 가진 자사의 컨설턴트는 글로벌 금융기관 지원에서 획득한 옵티멈의 노하우 및 자원과 더불어 이 지역에서 일본에서 제공된 것과 동등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 ABeam(에이빔) 및 로고는 일본 및 기타 국가에서 에이빔 컨설팅(ABeam Consulting, Ltd.)의 등록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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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빔(ABeam) 소개
에이빔 컨설팅(ABeam Consulting)은 전 세계의 선도적인 다국적기업 및 국내기업을 위해 전략적 이익 창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기술 혁신 활용 및 조직 기능 향상 등의 비즈니스 혁신을 제공한다. 에이빔은 산업 및 운영 모범사례를 전문기술과 통합하는 솔루션으로 고객의 실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해 고객과 협력한다. 또한 실용적인 접근으로 고객이 보다 신속하게 측정 가능한 가치를 얻도록 보장한다. 도쿄에 본사를 둔 에이빔의 4200명의 전문가는 아시아, 미주, 유럽에 걸쳐 7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abeam.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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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일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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