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우드코리아, 엔디하임과 합성목재 울트라쉴드 사이딩재 공급 계약 체결

- 뉴테크우드, 업계1위 엔디하임 전원주택의 자연미와 고급스러움 빛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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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2 08:50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합성목재 전문기업 (주)뉴테크우드코리아가 국내 전원주택 건축 1위 업체인 ‘엔디하임’에 합성목재 울트라쉴드 사이딩재를 공급하기로 해 화제다.

(주)뉴테크우드코리아 측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8회 MBC건축 박람회 기간 중 엔디하임 측의 요청에 따라 이 같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엔디하임이 짓는 전원주택에 설치가 필요할 경우 (주)뉴테크우드코리아의 울트라쉴드(Ultrashield)와 같은 고급 합성목재가 사이딩재로 사용된다.

(주)뉴테크우드코리아는 이에 앞서 지난 3월에 열린 제30회 경향하우징페어에서도 ‘김병만의 한글주택’과 데크용 바닥재 합성목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글주택에 사용된 바닥재는 미국 뉴테크우드사가 개발한 울트라쉴드(Ultrashield) 제품으로, 나뭇결 재질이 그대로 살아 있고 선명한 색상이 두드러진다.

(주)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친환경 합성목재의 경우, 타사 제품과 달리 원목질감에다 색상이 18가지나 되기 때문에 ‘엔디하임’ 전원주택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가 쉽고 내구성이 좋아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타사 제품에 비해 가격도 비슷하거나 저렴해 전국의 개인주택 건축업체들의 문의가 많다.

㈜뉴테크우드사는 미국 텍사스 소재 100대 플라스틱 수출기업 티엔티 그룹(T&T Group)이 2004년에 세운 자회사로 데크, 외벽재, 울타리 등 실외용 친환경 합성목재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영국·중국·싱가포르·노르웨이·오스트리아 등 전세계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한국에는 2014년 ㈜뉴테크우드코리아를 설립, 합성목재 시장에 진출해 있다.

㈜뉴테크우드코리아의 협력사인 엔디하임은 ‘집 속에 자연을 담아 디자인한다’는 모토에 따라 종합건설면허를 취득한 전원주택 전문회사다. 2014년엔 국세청신고를 근거로 자타가 공인하는 전원주택 업계 1위 기업이다. 유일하게 자체 설계법인을 가지고 있으며 <전원주택 홈플랜100>, <조경플랜100> 등 매년 전원주택 관련 도서를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뉴테크우드코리아 한영배 대표이사는 “‘전원주택 1위 기업인 엔디하임과 협력관계를 맺은 것에 대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면서 “뉴테크우드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친환경 합성목재 외벽재가 엔디하임의 전원주택의 자연미와 고급스러움을 더욱 빛나게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테크우드 소개
뉴테크우드(Newtechwood) USA는 미국 텍사스에 있는 100대 플라스틱 수출기업 T&T Group의 자회사로 2004년 설립되었으며, 데크, 외벽마감재, 울타리 등 실외용 합성목재를 개발 생산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2004년 창사이래 10년간 환경친화적 원칙과 가치를 최우선하여 주택을 소유한 개인고객에서부터 건축가, 대형 건설업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끊임없이 투자 개발하여, 2011년 다양한 색상과 천연 나뭇결 질감, 최상의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Ultrashield라는 첨단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까지 전세계 16개국에 지사를 설립하여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으며, 2014년 4월 국내에도 지사법인 ㈜뉴테크우드코리아를 설립하게 되어, 국내 합성목재 시장에서의 큰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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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newtechw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