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선정 아시아 리서치 팀 조사에서 사상 최초로 1위 차지

- 모건스탠리의 순위 상승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의 연속 1위 기록 깨져

뉴욕--(뉴스와이어)--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Institutional Investor) 선정 아시아 리서치 팀 조사에서 사상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誌는 22년 동안 아시아 지역 최우수 매수부문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 팀을 선정하는 전 아시아 리서치 팀(All-Asia Research Team)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올라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33개 부문 중 필리핀 지역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순위에 올랐다.

전체 결과는 ww.institutionalinvestor.com/ranking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모건스탠리 리서치팀은 순위에 오른 부문 중 절반 이상인 17개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 타사 리서치팀보다 두 배 이상 많은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들은 불과 7개 부문에서만 1위를 차지했다.

모건스탠리의 도약으로 4년연속 1위를 차지했던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의 기록도 깨졌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지난해보다 1개가 줄어든 31개 부문에서 순위에 올라 한 계단 떨어졌다.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는 지난해보다 3개 부문이 더 많은 29개 부문에서 순위에 올랐지만 3위에 그쳤으며, 지난해보다 불과 한 부문 더 늘어난 27개 부문에서 순위에 오른 데 그친 UBS가 한 계단 올라선 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21개 부문보다 3개 부문 늘어나 24개 부문에서 순위에 오른 도이체 방크(Deutsche Bank)가 한 단계 오른 5위를 차지했다.

2015년 전 아시아 리서치 팀 조사는 도합 1조 7200억 달러에 이르는 아시아 주식(일본 제외)을 취급하는 1,060개 증권사 소속 3,560명의 매수부문 애널리스트와 금융자산 관리자의 의견을 반영했다.

올해 조사 결과, 14개 증권사에서 총 240명의 애널리스트가 순위에 올랐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앨리사 워커(awalker@iiresearchgroup.com) 혹은 212-224-3677로 문의하면 된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 소개
창간 50 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획기적인 저널리즘과 날카로운 기사로 글로벌 독자들에게 핵심적인 정보만을 제공하는 세계 정상급 금융 전문지이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또한 자체 연구와 조사를 통해 널리 통용되는 산업 기준을 제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institutionalinvestor.com 을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nstitutionalinves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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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yssa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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