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경남 함안군, 건전한 청소년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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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16:36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권영미)과 경상남도 함안군(군수 차정섭)이 4월 22일(수) 함안군청 소회의실에서 재단 권영미 이사장, 이재복 사무총장, 차정섭 함안군수, 조성삼 주민복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청소년육성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함안군 지역내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인성·체력함양, 글로벌리더십 강화활동 등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협력시행하고, 농촌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사업의 개발·시행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로써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12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농어촌청소년 육성사업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좀더 많은 농어촌청소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을 통한 업무협약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소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 및 농어민 자녀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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