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콘텐츠 전용관 ‘The-K’의 아폴로P&C, ‘한중 문화산업 스마트미디어 발표회’ 개최

- 중국 TCL, LeTV, Hisense 등 제조, 컨텐츠 기업들 참여한 가운데 북경에서 개최

- 중국 언론심의 최상위 기관인 ‘광전총국’의 자회사 CIBN 고위층 참석

- 한국측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 KBS, 경인일보 등이 참여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12월 중국 TCL, LeTV, Hisense 등 제조, 컨텐츠 기업들과 한류 컨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가 3월 25일 중국 북경에서 차이나월드호텔에서 중국전자영상산업협회와 공동으로 ‘한중 문화산업 스마트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관련업계 고위층 300여명과 한중 양국의 ‘스마트 멀티미디어 산업’ 협회들이 공동으로 발기하고, 스마트단말 및 멀티미디어 영상제작 관계사들이 참여했다.

'별에서 온 그대’ 이후로 중국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한류는 2015년도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중국정부의 <온라인 해외영상물 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해 시장이 위축될 위기에 놓였다. 게다가 중국시장 내 한국드라마가 6배에 가깝게 급속도로 증가하는 바람에 가격 대비 광고 효과 하락으로 성장의 정체가 예상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신생벤처 (주)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는 중국 스마트폰/TV 제조사들과 독점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활로를 개척해내고 있다. 특히 직접 운영하는 한류컨텐츠 전용관 서비스 ‘The-K’ 플랫폼을 각 제조사들의 OS에 탑재하기로 협의를 완료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e-K’를 통하는 중국의 제조 및 서비스사들은 개별적으로 컨텐츠를 구매하고 유통하는 복잡한 심의절차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계약을 체결했고, 각 제조사 OS의 메인 페이지에 당당히 한 영역을 차지하게 된 'The-K’ 서비스 플랫폼은 향후 출시될 새로운 OS들에 모든 한류컨텐츠를 독점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본 행사에는 ‘중국스마트멀티미디어단말기술연맹’ 외 TCL, LeTV, Hisense 등 제조, 컨텐츠 기업들뿐만 아니라, 언론심의 최상위 기관인 ‘광전총국’의 자회사 CIBN의 고위층이 참석했다. 한국 측 주요 인사로는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 KBS, 경인일보 외 다수의 컨텐츠제작 관계자 및 관련업계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스마트 단말에 유통할 양국의 컨텐츠 협력을 재확인하고 나아가 한중 문화미디어산업 전반을 다루는 심도 있는 회담이 진행됐다.

웹사이트: http://www.apollopnc.com

연락처

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
경영지원팀
유만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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