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용인 포곡중 찾아 우주과학 프로그램 운영
- 찾아가는 우주과학 축제 현장, “낮에도 천체를 관측할 수 있어요”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이틀 동안 포곡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주과학 실험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한다.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강신철 지도자(우주활동부)는 “이번 찾아가는 우주과학 축제는 포곡중학교 2학년 전체 학생(250명)과 함께 해 의미가 더 큰 행사다”라면서 “이틀 동안 16명의 지도자가 7종의 우주과학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포곡중학교 학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제 기간 동안 포곡중학교 학생들은 △로켓의 대기권 비행 안정성, △에어로켓 제작과 발사, △빛의 퍼짐과 분광, △주간 태양관측, △천체투영 교육, △별자리판 만들기, △야간 천체관측 등을 통해 우주를 체험하게 된다.
우주과학 특성화 시설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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