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자치연구소, 충북도청 공무원 직원연수회 6년만에 부활

- 오는 23일부터 전체직원 720명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6회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시행

- 정문섭 성공자치연구소장, “충북도의 핵심적 비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할 것”

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정 핵심가치 공유와 소통을 위한 직원연수회가 오는 2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북 단양군 일원에서 시작된다.

사단법인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 주관으로 이루어질 이번 연수회는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도청 공무원 720여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허경재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정정순 행정부지사, 김장회 기획관리실장, 이근규 제천시장, 설문식 정무부지사, 류한우 단양군수 등이 각각 비전 공유 특강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공통 특강으로는 이성미 한국퍼뮤니케이션센터 소장을 초청하여 ‘ 감성소통 퍼뮤니케이션을 잡아라!’를 주제로 ‘즐거움으로 소통하기’,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 등을 소재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특강은 태권도 8단의 이용영 한국잠재능력개발연구소장에게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100세 신건강법’ 을 주제로 박수치기 3종 세트와 행복태권도로 스트레스 날리기 3공3방을 배우게 된다.

이어 다음날은 대성산 산책로 힐링코스 걷기와 해설사의 도움으로 단양지역 관광지인 온달관광지, 온달동굴, 온달관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문섭 성공자치연구소장은 “이번 연수회는 충북도의 핵심비전을 이해하고 4%의 경제성장만이 충북도를 살린다는 사즉생충(四卽生忠)의 실천을 통해 ‘함께 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이라는 핵심적 비전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 소개
개인의 성공과 지방자치의 성공이라는 2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립한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는 2009년 10월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 승인을 받았다. 이후 첫 사업으로 전국에서 지방자치를 가장 잘 이끌어가는 단체장 5명을 인터뷰하여 만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책자를 발간하였으며, 향후 지방자치를 연구하는 월간지도 발간할 예정으로 있다. 연구소는 개인의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과정의 운영과 함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학술세미나와 연구용역, 컨설팅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도 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학 운영과 전문교육 등 각종 위탁교육사업의 진행은 물론 이를 위한 자체강사양성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aplusan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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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자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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