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디어댑코, 올해 STAR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35년 간 이어온 자사의 기술적 성공 자축
세계 최대의 엔지니어링 및 설계용 시뮬레이션 툴 개발업체인 씨디어댑코는 지난 1980년 한 다락방에서 3명이 시작해 현재 전 세계에 걸쳐 34개의 글로벌 오피스를 보유하고 연간 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는 국제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올해 열리는 STAR 글로벌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에서 75명의 시뮬레이션 전문가가 참여하며, 뉴욕 메츠의 선수발달 및 스카우팅 담당 부단장인 폴 디포데스타(Paul DePodesta의 기조연설로 그 막이 오른다. 디포데스타는 뉴욕타임즈의 베스트 셀러 이자 오스카 후보에 오른 블록버스터 영화의 기반이 된 “머니볼(Moneyball)” 혁명을 이끈 인물이다. 디포데스타의 기조연설에 이어, 씨디어댑코의 장클로드 에콜라넬리(Jean-Claude Ercolanelli) 제품관리 총괄 수석 부사장이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미래를 제시하며, 자사의 주력제품인 STAR-CCM+® v10.02의 최신버전을 공식 발표한다. 씨디어댑코의 직원과 업계 전문가가 쇼케이스 현장에서 최신버전의 모든 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올해 열리는 STAR 글로벌 컨퍼런스는 씨디어댑코의 35주년도 기념한다. 씨디어댑코는 친구들끼리 공유한 아이디어가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진전된 것을 보여주는 산 증인으로 35년간 이어진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성공을 보여준다.
스티븐 맥도날드(Steven MacDonald) 씨디어댑코 공동창업자이자 사장 겸 CEO는 “업계가 직면한 복잡한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공학분야에 걸쳐 사용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툴이 필요하다”며, “애초부터 우리의 철학은 가능한 모든 영역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는 것이었으며, 우리 시뮬레이션 툴은 모든 관련 물리적 정보를 획득하고, 불확실한 요소를 최소화하는 한편 제품 혹은 디자인의 실용수명에 걸쳐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업계 최고의 우리 기술진과 개발자들은 35년 동안 이 철학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덧붙였다.
1980년 스티븐 맥도날드와 빌 휠러(Bill Wheeler), 마크 휘틀지(Marc Whittlesey)는 난기류, 열 전달 및 속도와 정확성을 겸비한 연소에 관한 여러 다양한 문제를 해소해야 하는 엔지니어를 위한 시장을 주목했다. 이와 같은 요구에 따라, 씨디어댑코가 설립됐으며, 재능 있는 혁신가들이 기술을 주도하고 전 세계 엔지니어링을 혁신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방법론을 개발해 왔다.
35년이 흐른 지금, 씨디어댑코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업계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씨디어댑코는 주력제품인 STAR-CCM+를 비롯해 엔지니어를 위한 더 나은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으며, 개인기업으로 남아 수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등 고성장 기술기업으로써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씨디어댑코 소개
씨디어댑코(www.cd-adapco.com)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CFD 전문 CAE 공급 업체다. 주요 제품으로는 기술기반의 시뮬레이션 패키지, STAR-CCM+ 및 STAR-CD 등이 있다. 하지만, CFD 소프트웨어 개발을 넘어 유체 역학, 열 전달 및 구조 공학 등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폭넓은 CAE 공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디어댑코의 사명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통해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다. 개인기업인 씨디어댑코는 지난 5년간 매년 17%씩 성장해 왔으며, 전 세계 34개 사무소에서 85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연락처
씨디어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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