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 제3회 임베디드 SW공모대전 번외경기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국내 최대 무선인터넷솔루션업체인 신지소프트가 앞장 선다.

최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이 정보가전부터 차량, 로봇, 산업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어 유비쿼터스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국내 무선인터넷솔루션 개발업체가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국내 무선인터넷솔루션업체의 대표주자 신지소프트(대표 최충엽). 신지소프트는 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3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특별상이 수여되는 ‘번외경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윤종용)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주관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은 최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가 21세기 한국 IT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급부상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금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는 국내 최대 무선인터넷솔루션 업체인 신지소프트가 번외경기까지 마련함으로써 지난 해에 비해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지소프트가 진행하는 번외경기는 실제 상용화 되어 서비스 되고 있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솔루션 GVM / GNEX를 기반으로 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 분야의 작품을 대상으로 공모 함으로써 임베디드 산업의 실질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

신지소프트 최충엽 대표이사는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이 외산 솔루션의 의존도가 높아 막대한 로열티를 지불하고, 핵심기술 확보가 어려워 고성능의 제품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향후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국산 원천기술들이 많이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번외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한편, 신지소프트가 진행하게 될 번외경기는 대학(원)생, 일반인 및 관련 기업 등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7월 13일부터 10월 17일까지이다. 공개심사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올 12월 초에 개최될 SoftExpo2005에서 특별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수여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번외경기 게시판(http://www.g-nex.com)을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injisoft.com

연락처

신지소프트 경영전략팀 하정민 대리 02)711-6550(204), 011-725-5815
GCM 정경석 과장 02)2237-2373~4, 011-9760-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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