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B베를린, 세계 정세 혼란기에 영향력 있는 장터 지원
- ITB 베를린 2015(ITB Berlin 2015)
세계 최대 여행 산업전인 이 행사에는 총 1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전시 업체를 통해 직접 휴가 예약을 할 수 있다. 올해 초점은 행사 공식 파트너 국가인 몽골리아다. 지난해 행사에 비해 전시 면적이 배로 늘어난 26c홀에서 30개 몽골리아 전시업체가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4.1홀에서는 지속 가능한 여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몽골리아 환대 업계는 전시회 남문에 설치된 대형 유르트(yurt)에서 ITB베를린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ITB베를린 측은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제휴해 사상 처음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 프로젝트에 대해 ‘세계유산상’(World Legacy Awards)을 수여할 계획이다.
메쎄베를린(Messe Berlin GmbH)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천 괴케(Christian Göke) 박사는 “ITB베를린은 영향력 있는 장터로 국제 여행 업계에 협상과 비즈니스를 위한 이상적인 장을 제공한다”며 “이는 국제적 혼란과 유로화 약세, 테러리즘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세계 분쟁 속에서 마련된 특별하고 귀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메쎄베를린의 추정에 따르면 2014년 전시 업체들이 체결한 비즈니스 규모는 65억 유로에 달했다. 괴케 CEO 는 “올해는 전시업체가 판매를 더욱 촉진할 수 있도록 기존에 탄탄히 구축된 ITB 바이어스 서클(ITB Buyers Circle)을 한층 확대하고 ‘바이어 셀러 스피트 데이팅’(Buyer Seller Speed Dating) 행사를 처음으로 주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ITB 컨벤션에서는 업계의 중요 이슈를 빠짐없이 다루게 될 것”이라며 “업계 최대 컨벤션인 이 행사는 우수 사례와 여행 관련 최신 주제에 대한 독점 조사 결과를 소개하는 없어서는 될 지식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유 경제가 ITB베를린 컨벤션의 핵심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컨벤션에서는 7개 행사를 통해 여행 산업의 도전과 전망을 집중 조명한다.
세계 최대 여행박람회에는 올해 아시아, 인도, 아랍권 국가 업체의 참가 등록이 크게 늘었다. ‘LGBT 여행, 모험, 지속 가능한 여행’(LGBT Travel, Adventure & Sustainable Travel)과 ‘여행기술’(Travel Technology)도 또 다시 확대됐다. ‘이트래블 월드’(eTravel World)의 ‘툴스라운지’(toolsLounge)를 찾는 방문객들은 웹 기반 여행 애플리케이션의 핵심을 제공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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